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965876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전용 프로세서를 처음 내놓으면서 IoT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삼성전자
는 무선통신을 지원하고 보안성을 강화한 IoT 전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200' 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삼성
전자가 IoT 전용 반도체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oT 반도체시장은 올해 213억 달러 규모에 달
하며 매년 15%에 이르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다. 2020년에는 311억달러 규모로 시장이커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