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70220142837364
메모리반도체 업계 1위 삼성전자와 시스템반도체 업계 1위 인텔이 자신의 영역을 넘어서 상대 진영의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시스템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먼저 10나노 공정
양산에 돌입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공정으로 경쟁사인 인텔보다 1년정도 기술이 앞선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7나노 공정을 위한 주요장비도 경쟁사보다 앞서
갖춘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