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252940
세계 처음 화학추출에 성공.. 연간 2500t 생산 공장 준공.. 독자 기술개발 7년만에 결실
휴대전화, 전기차용 배터리 핵심 원료로 수요가 크게 늘어.. "노트북용 7000만개 생산 규모"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리튬 화학 추출에 성공해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휴대전화와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핵심원료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리튬은 흰색을 띄고 있어 '백색 황금' '전기차 시대 휘발유'
로 불리고 있다. 포스코는 7일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연간 2500t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리튬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