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한국어 어학당 수강생 인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전반 200 명, 오후반 200명
스리랑카 최저 월급 (9만원 수준) ,
한국어 시험 1년 1회 200점 만점( 각문항당 5점 : 읽기평가 20 문항, 듣기평가 20문항)
다소 의아하게 생각한것은,
스리랑카 일반 슈퍼마켓에서 한국 " 라면" 살수 없다 ? 는 언급이 보이는군요.
영상 하단 링크
*. 스리 랑카
인도 타밀, 스리랑카 타밀족은
언어, 문화적 유사성 때문에 한국어를 쉽게 배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 타밀인들은 한국인을 말하길 " 고대 타밀어"에 능통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표적 사례로 " 봄,여름,가을,겨울, 돌, etc" 등은 고대 타밀어에는 존재하였으나, 현대 타밀어에는 사용 하지 않는 단어들입니다. 발음과, 뜻이 동일합니다.
2021년 11월 네이쳐지 다국적10개국 108명( 언어학,고고학,유전학)
트렌스 유라시아 언어의 기원 관련하여 98개 언어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어의 기원을 기원적 7000 년전 서요하 지역 농경민으로 특정했으며, 소분류로 인도남동부 타밀, 스리랑카 , 미얀마등..을 동일 언어 기원으로 분류하였습니다.
한국어 관련, 인도 기원설 주장 소수의 학자 있었으나, 다수 의견을 반영하여 서요하 지역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2021년11월)에 '알타이어족'으로도 불리는 트랜스유라시아어족(Transeurasian languages) 언어의 기원지가 '서요하 유역 기장 농업 지역'이라는 중요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현재 한국어를 포함해 98개 언어가 속해있다.
이 논문은 독일 막스-플랑크 인류사과학연구소의 마르티너 로베이츠(Martine Robbeets) 교수 연구팀을 중심으로 10개국(108명) 의 학자들이 언어학, 고고학, 유전생물학 분야를 종합한 대규모 공동 연구의 결과였다.
(클릭시, 해당 논문으로 이동)
Triangulation supports agricultural spread of the Transeurasian languages
소분류로 인도남부, 인도 북동부 지역을 한국과 동일 언어기원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대등 소이할것으로 추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