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10-31 12:47
[주식] 10월 마감과 주식양도세정책 순기능
 글쓴이 : 지팡이천사
조회 : 1,002  

10월봉 후반의 역사이클에걸려 다시한번 박스 하단으로 되돌렸지만~~~

내매수포지션은 내년을 위한것이지 지금을 위한것이 아니다.

금일도 동학개미들은 두려움을 뒤로하고 매수에 매수를...

내가 걱정하는 단하나는 반등이 시작될시 초입에 매도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월요일 5일선만 복귀할수 있다면~~~~

우선 페턴은 뒤로하고 주식양도세에 대한 개인소외를 남겨봅니다.

이것은 내가 내년하반기 매도를 생각하고 진입한 이유와도 같다.

3년전 대주주요건은 50억에서 15억으로 요건이 완화되었으며

연말 4~5조정도의 매물폭탄이 나와서 한달이상 흘러 내렸습니다.

올해는 3억으로 낮아졌으니 그이상의 매물이 대기중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그때처럼 지수가 흘러내릴런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3년전보다 주가가 현저히 낮다면 이주식은 저가메리트로 오히려

상승을하며 매물의 잡아먹을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올해를 기준으로 한다는것을 명심해야합니다.

3억 이하인 주주들은 분명 내년으로 넘어갈것이고 3억이 넘는 주주들은 올해를 넘기면 자동으로 장투자의 길을 가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이정책의 핵심인 것입니다.

다음의 삼성생명 차트로 보는 대주주정책과 주가의 영향

우리는 정책이 주가에미치는 흐름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유튜브에서 2017년 대주주양도세 15억시행일당시 매물이4~5조로 두달가까이

내렸다고 지금은 3억이어서 매물이 더많을 거라고 말합니다.

주가의 가격이 틀리고 매물출하의 시기가 틀린데 과거차트에 연연하고 과거 페턴에 연연한다면 그것은 옳은 판단이 될수 없습니다.

비슷한듯하여도 전혀다른 결과로 움직이는것이 주식시장의 파동인것입니다.

국민 대다수를 위한 정책인것인데 당장 지수가 빠질까 두려워 국민청원을 하는 이런 상황을보면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정책이 변하면 그 정책으로인해 파생될 여러가지 정황들을 잘 살펴야 할것입니다.

대주주양도세 정책의 본질은 부의 재분배 정책임을 아셔야하며 생각없이 유튜브나 메스컴에 현혹되어

옳고 그름을 내주간적 판단이 아닌 주입식 판단으로 스스로를 어리석은자로 만들지 말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팡이천사 20-11-01 18:33
   
* 비밀글 입니다.
 
 
Total 16,5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7056
828 [자동차] 현대·기아차, 1월 美시장서 '기지개'…셧다운에… (3) 스크레치 02-03 1016
827 [자동차] 테슬라는 얼굴·기아는 지문..'생체 인식' 어디까… (2) 스크레치 06-06 1016
826 [자동차] 테슬라에게도 유럽 시장은 아직 '넘사벽' (1) 스크레치 01-24 1015
825 [기타경제] 日 ‘백신공급’ 제동에…韓보다 접종현황 낮아 (1) 스크레치 03-08 1015
824 [전기/전자] 삼성전자, 인도 산학협력 확대…AI·머신러닝 공동 연구 (2) 스크레치 03-13 1015
823 [기타경제] '한국 망했다'…출산율 0.7명 붕괴 속출, 인구소멸… (7) 가비 03-03 1015
822 [금융] ‘환율 1400원대’에 외환당국 긴장… 국민연금 활용 카… (1) VㅏJㅏZㅣ 04-17 1015
821 [자동차] 쌍용자동차, 국민대학교와 산학협력 디자인 연구 협약 … (2) 대한사나이 09-28 1014
820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차세대 D램용 EUV공정 5兆 투자 (1) 스크레치 02-26 1013
819 [전기/전자]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5천억원..분기 사상 최대 (1) 굿잡스 04-07 1013
818 [잡담] [단독]삼성전자, 獨콘티넨탈 전장사업 부분인수 검토 강남토박이 03-19 1013
817 [전기/전자] 美, 中 슈퍼컴퓨터 '제재'…기술패권 혈투 (1) 봉대리 04-24 1012
816 [과학/기술] 신세계 열렸다"..삼성전자, 피부에 '붙이는 올레드… (3) FOREVERLU.. 06-06 1012
815 [잡담] 제조업과 원가, 그리고 반도체와 중국 제조업 굴기 (3) 강남토박이 03-03 1012
814 [부동산] 부적절 게시물 잠금 경고(정치) (4) 대팔이 03-11 1011
813 [잡담]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 실적 강남토박이 08-20 1011
812 [전기/전자] 반도체 공급망서 '경찰' 역할론 커지는 삼성·TSMC (1) 봉대리 04-09 1010
811 [기타경제] "맥주시장 점유율 높여라"..주류업계, 3사3색 (1) 스크레치 02-05 1009
810 [잡담] 실리콘달러 시대에서 한국과 칩스 법의 본질 강남토박이 09-11 1009
809 [기타경제] 징용 피해자 앞 요지부동 미쓰비시, 다음 주 매각 신청 (3) darkbryan 07-17 1008
808 [전기/전자] 자동차 넘어 아이폰·軍장비까지..번져가는 반도체 기근 (6) 스크레치 02-13 1008
807 [잡담] 업체별 23년 분기별 디램 영업이익률과 시사점 강남토박이 11-02 1008
806 [주식] 10월 코스닥 수익률, G20 '꼴찌'..코스피도 하위권 VㅏJㅏZㅣ 11-05 1008
805 [기타경제] 3분기 가계 빚 역대 최대 1,8752조...주담대도 역대 최대 VㅏJㅏZㅣ 11-22 1008
804 [자동차] 글로벌 EV시장 점유율 전망 ① 2035년 90% 육박한다 (3) 스크레치 08-04 1006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