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명 대법관 중 1명이 지난주 사망.
대법관 구성 중, 민주 4, 공화 4, 대법원장(중립) 으로 균형이 맞았는데
사망한 쪽은 민주 진영.
여론은 트럼프에게 대법관 임명을 다음 정권에 맞기는 게 순리라고 하는데,
트럼프는 우편 투표를 좌절 시키고자, 공화당 대법관 임명 강행 예정.
여기서 민주당이 크게 반발. 경기 부양책으로 내놓은 연준이 발행한 1조5천억 달러가 미 재무부
금고에서 잠자고 있음.
원래 부양책이 늦어도 8월에는 집행되었어야 하는데, 합의 직전에 대법관 사망.
민주 공화 밀고 당기는 와중에 1조5천억 달러 중 일부 5천억 달러만 집행해도 경기 부양에 무리는
없는 수준. 그래서 전부는 어려워도 일부 합의는 어렵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디...
여기서 똥고집 트럼프의 대법관 임명 강행 의사로 민주당은 부양책 집행에 보이콧
그런 국회의원들을 설득 시키려고 연준 파월 의장과 재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3일간 증언대에 섬.
문제는 현재, 경기 부양책으로 찍은 돈이 시중에 풀리지 않으면 위험함.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같은 시스템의 문제로 부각될 수도 있음.
미국 집담보 대출에 대한 3개월 이상 채무 건수가 3백만 건으로 점점 위험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
그러니, 앞으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고 니콜라발 기술주에 대한 불신이 주식시장을
공포에 질리기 만듦
트럼프의 똥고집이 오래 갈수록 경기는 계속 불투명,
경기가 좋지 않으면 트럼프 재선에 빨간불이 켜질 수도 있기 때문에 민주당과 합의하는 게 맞는데
트럼프가 꼴통이라는 걸 다들 잘 알기에 어찌 될지 모른다, 라는 불안심리가 강할 수 밖에 없음.
코로나 사태도 그렇지만, 트럼프는 사태를 키우고 불투명성을 높임.
코스피 2250 을 저지선으로 보는 전문가가 많은데, 이거 무너지면 그냥 끝장이라고 보더군요.
3억 대주주 양도세, 코로나 재확산, 미국 경기 부양 실패, 미중 무역분쟁 가열... 악재가 너무 많아요.
당분간 몸사리는 것이 나을지도...
와우넷이라는 유튜브에서 본 내용을 두 서 없이 적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