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시트는 모두 아시겠지만 britan의 브리를 따와 붙인 합성어로 영국의 eu 탈퇴를 뜻합니다. 영국은 지금껏 eu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발목만 담군 상황을 고수했고 지금까지 그 상태를 존속시켜왔습니다. 그리고 혜자까진 아니더라더 불이익을 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역시 브릭시트 찬겅측이 말하는 이민자 문제와 일자리 문제인데
자세히 보시면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이민자 문제는 확실히 독일의 무리한 선택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일자리 문제는 브릭시트 가동시 80만 일자리가 빠져나갑니다. 그 이유는 eu와의 단절 때문도 있죠. 또한 동유럽측, 폴란드 같은 곳에서 온 노동자들도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 수가 무려 350만 가까이 됩니다. 그들의 입장은 이들이 빠져나가니까 일자리가 는다는 것인데 문제는 그들의 다수가 3D업종이라고 불리는 영국의 청장년층들이 꺼려하는 직종이란 것입니다. 일자리가 없어더 안하는데 그 일자리가 메꿔질지....
어찌됬건 이런 상황인데 과연 이 결정을 역전 시킬 수 있을까요. 아직 eu탈퇴를 한 것은 아니니까 가능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