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 "보유세 못 내 집에서 쫓겨날 판"…공시가 급등에 은퇴자 한숨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1-03-15 16:57

[부동산] "보유세 못 내 집에서 쫓겨날 판"…공시가 급등에 은퇴자 한숨

글쓴이 : 대팔이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19.08%로 2007년(22.7%) 이후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선 높아진 보유세 부담에 반발하는 유주택자의 글과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투기의혹이 불거지며 악화된 부동산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모양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13333?sid=10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혜성나라 21-03-15 17:02 1. 보유세는 계속 올리는게 맞다. 2. 그럼, 양도소득세는 없애는게 적절하다. 3. 이러면 거래가 활성화되고, 정부는 양질의 공동주택을 적기에 공급해야 한다. 1. 보유세는 계속 올리는게 맞다. 2. 그럼, 양도소득세는 없애는게 적절하다. 3. 이러면 거래가 활성화되고, 정부는 양질의 공동주택을 적기에 공급해야 한다.



		혜성나라 21-03-15 17:02 이러면, 부동산은 안정화된다. 그런데 정부는 안한다. 못한다. 안하는건가? 못하는건가? 이러면, 부동산은 안정화된다. 그런데 정부는 안한다. 못한다. 안하는건가? 못하는건가?



		Architect 21-03-15 17:10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세 내리면 됨. 본인 능력으로 못내겠다면 내다 팔아야지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물론 어디까지나 부동산 정책은 집값의 안정화 및 연착륙을 목표로 해야하며, 집값이 폭락하도록 내버려두면 부동산 시장의 충격이 가계파탄 및 경제위기로 번져갈 수 있으므로 정책수단을 적절히 조절해야 됩니다. 가계부채가 1700조 수준인걸 기억해야..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세 내리면 됨. 본인 능력으로 못내겠다면 내다 팔아야지 그건 어쩔 수 없는거고. 물론 어디까지나 부동산 정책은 집값의 안정화 및 연착륙을 목표로 해야하며, 집값이 폭락하도록 내버려두면 부동산 시장의 충격이 가계파탄 및 경제위기로 번져갈 수 있으므로 정책수단을 적절히 조절해야 됩니다. 가계부채가 1700조 수준인걸 기억해야..

Total 16,5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8074
84	[기타경제] 명절선물·신학기 물품 구매에 온·오프 유통매출 10% 늘… (1)	굿잡스	03-25	482
83	[잡담] 3년간 삼성전자,하이닉스,현기차가 벌어들이는 돈 ㄷㄷ… (1)	강남토박이	04-28	480
82	[자동차] 폭스바겐 마이크로소프트와 자율주행차 맞손 (1)	스크레치	02-13	475
81	[부동산] 이번엔 '종부세 들불'..성난 부동산 민심 폭발하… (1)	대팔이	03-15	470
80	[잡담] 손짓하나로 자동차디자인,공장 보수도..VR의 마법 (1)	유기화학	02-13	469
79	[기타경제] 여름 면戰..비화식 냉동, 촉촉한 생면, 관록의 건면 (2)	스크레치	06-26	469
78	[주식]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해외 거래소로 25조원 보냈다	욜로족	05-18	468
77	[기타경제] SK이노 석유사업 자회사, 고유황유 판매 재개…실적 개선… (1)	스크레치	02-10	466
76	[부동산] 19만호의 주택공급량를 누락시킨 정부 통계	수퍼밀가루	04-30	466
75	[기타경제] 제조업 중심 기업체감경기 하락 전환	대팔이	03-15	465
74	[기타경제] "반도체대란에 올해 글로벌 차량생산 400만~600만대 감소" (1)	스크레치	06-10	462
73	[자동차] 전기차, 배터리 관리만 잘하면 22년 장수한다 (1)	스크레치	03-15	460
72	[기타경제] 넷앤드 통합접근 및 계정관리(IAM) 시장점유율 1위 차지 (1)	스크레치	02-09	457
71	[전기/전자] SK종합화학, 중국서 친환경 고부가 패키징 소재 생산거점… (1)	스크레치	03-15	455
70	[기타경제] 3D업종에 머물던 외국 인력, 번듯한 직장까지 확대한다 (2)	가비	04-26	455
69	[기타경제] 중소기업 경기 하락 넉달째…"끝이 안보인다"	대팔이	03-15	450
68	[전기/전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中창저우 분리막2공장 생산 시작 (1)	스크레치	04-13	443
67	[잡담] 올해 GDP 성장률 전망 2.6%로 상향	강남토박이	05-16	443
66	[기타경제] 이마트24, 수출 전용'민생라면' 35만개 미국에 쏜… (1)	스크레치	03-15	442
65	[부동산] "월급 받아 전부 방값에"…주택 임대차 시장, 월세 중심… (1)	가비	04-26	437
64	[자동차] 미래차는 '반도체 덩어리'..차량용 반도체 강화해… (2)	스크레치	03-15	434
63	[기타경제] 日불매에 기회 잡은 수제맥주..협업 쏟아지며 '인기 … (1)	스크레치	05-01	434
62	[금융] “대출금리 인하 끝났다” 주요 은행 주담대 금리, 한 달…	욜로족	05-01	434
61	[자동차] 기아, 멕시코 택시 어플 '디디'와 협업…브랜드 … (1)	스크레치	03-15	432
60	[전기/전자] 인텔 패키징 기술력 홍보 ..시장 선점 나섰다 (1)	스크레치	06-06	430

◀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