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슈...강남토박이 양반 (이하 강토양반)...삼전 또 떨어졌넹욤...ㅡ.ㅡ;;
3년간 삼전주식 계속 투자했던 사람이 3년 총결산해보니깐...거의 제자리 걸음이라 하던뎅...배당금은 이자로...꿀꺽...ㅡ.ㅡ;; (또한 금리는 계속 오를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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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강토양반'한테 질문 좀 하겠나이다.
외국인 투자자 (이하 '외투') 들은 지속적으로 투자금을 빼고 있다고 하더이다. 그 이유가 삼전이 미래 포트폴리오가 불확실하다고 하는뎅, 강토양반하고 왜 이렇게 상반되는지 누구말이 맞는지 궁금하나이다.
( 설마...외투들이 멍청해서 황금알 낳는 알토란 같은 삼전을 외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
한국 개미들이 떨어진 삼전주식을 '미래의 노다지'라 생각하고 빚투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제로 금리의 부활을 꿈꾸고 있나??)...이러한 현상이 강토양반이 지향하고 있는 상황과 부합하는 지요?
* 참고로 삼전우는 오르고 있습니다. 일종의 삼성 꼼수 같은뎅, 배당율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하니 삼전 묻어두실 분들은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