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16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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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감광액은 미국 다우케미컬과 한국 금호석유화학, 동진쎄미켐, 동우화인켐 등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동진쎄미켐은 1993년 감광액을 국산화했고 삼성전자가 지분투자까지 했기에 유사시 조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PI 역시 현재는 일본 시미모토에서 전량 수입되지만 코오롱인더시트리가 양산 설비를 갖췄고 하반기에는 SKC, SK이노베이션이 각각 PI 생산설비 상업가동과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소재 교환으로 다소 공정 변동은 필요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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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품목의 수요처가 한국 외에 마땅치 않다는 점도 문제다. 일본 스텔라의 경우 생산하는 에칭가스의 100%를 한국에 공급하기에 수출이 막히면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설비 점유율이 50%를 넘는 상황이기에 다른 일본 기업들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가다. 또 대부분의 업체가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있기에 이에 따른 소송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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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
이건 한국 잡으려다 지네 기업 잡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