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게시물에 대한 타인들의 모든 정합적 반론을 "토막"이란
메인아이디로 부정하는 댓글을 달아 제3자로 하여금
마치 기술논쟁 하는 것 처럼 보이게 하려는 컨셉을 잡았다고 봄
그러나 내가 이를 지적하고 Verzehren씨가 공론화 시키니까
"토막"이란 메인 아이디는 경제게시판에서 잠수탄 모양임
아마 증권사에서 알바에게 돈 주는 친구가 토막이에게
쓸데없이 짱구 굴려서 반도체 호재 게시물에 '먹구름'끼게 하게 하지 말고
게시물이나 열심히 올려서 건당 알바비나
열심히 챙기는데다 집중하라고 오더 내려왔을 것 같음
포인트는 증권사의 목표가 "반도체 호재의 여론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데 있다는 것임
이를 위해 알바를 고용했을 것이고 얜 돈을 받은 입장이라 계약을 이행해야 할 것임
그러니 토막이 스스로도 "무에서 유"창조하는
수준의 개소리를 하더라도 타인들의 정합적 반론들을 부정하는데 일관해야 했을 것임
올해 반도체 업황이 워낙 안좋은데,
삼성의 300만 주주들이 이와중에 돈 빼기 시작하면 증권사 입장에선 상당히 곤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