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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1-17 20:31
[잡담] 한국 , 스리랑카 경제협력 강화_ 스리랑카 동쪽 항만 공동개발 협의중?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5,704  

관련영상 3 개 (LINK 제외)
 
 

개인적으로 현상황이 매우 재미 있습니다. 문 대통령님이 한국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알고 있으며,
  해당 정책 또한 연장선에서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정보의 신뢰성은 담보할수 없지만, 흥미로운 내용의 컨텐츠가 보여서  관련 자료 올려봅니다. 
  한국도 영 연맹, 투르크 연맹과 유사한 동일언어 기원으로 분석된 고조선(?) 연맹체를 만들수도 있을듯.. ?
 
 
최근 발표된 2021.11월 네이쳐지(국제 학술지) 독일학계 중심 41명의 학자들의  공동논문 - 한국어의 기원요하(홍산)문명  관련하여  동일 기원 발표한 서남 아시아에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론되는 국가는 인도 타밀, 방글라데시, 부탄, 미얀마, 네팔 etc이 해당되며 공통적으로 한국과 동일한 S+O+V 문법 구조을 가집니다.  
 인도 타밀어 기준  사용되는 국가로는 싱가폴, 스리랑카, etc이 해당됩니다. 

 개인적 바램은, 정부 정책적으로  한국내 산업연수생, 노동자  고용에 있어  부유한 중국인 노동자 보다는  
  동일언어 기원으로 분석된,  경제적으로 낙후한 서남아시아  국가  노동자 들을 우선했으면 합니다. 
 
 
 스리랑카의 경우,  인도 타밀어와, 싱할라어(인도 유럽어 이란어파 해당) 한국과 동일한 언어구조 S+O+V  사용국가입니다.  
 이란은  한국 고대사에서  신라와의 접점이 있습니다.
   이란 역사서, 중국 역사서에도 관련 역사기록이 존재하는데,  한국 역사서에만 언급이 없으며  관련기록의 소실, 또는  대일 항쟁기 시절  조선총독부  은폐 가능성 있습니다. 
 이란의  건국신화 (쿠쉬니메_ 영국 왕립도서관에서 발견_ 한국,이란,영국,등 10년간 해독중 _ 70%가 신라에 관한 내용_)  패망한 페르시아 왕자가  신라를 방문하여, 신라 공주와 결혼하여 고국으로 돌아가  현 이란을 건국했다는 역사서 입니다. 
  *.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 이야기 I 이슬람과 우리, 1500년 I 문화인류학자 이희수

 한국, 스리랑카  항만 공동개발이 논의되는 지역은,  인도 타밀어가  주된 언어로서  미얀마, 싱가폴, 말레 시아 를 마주 보고 있습니다. 군사적으로도 스리랑카의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에 해당됩니다.
"인구는 2000만 명이 넘어 인구밀도는 다소 높다. 민족구성은 토착인인 싱할라인이 75%, 타밀인이 15%, 무슬림(스리랑카 무어) 10%를 차지한다
 스리랑카의 역사서인 마하완사에 따르면 기원전 5세기경 우이쟈야 왕과 측근들이 동북 인도에서 실론 섬에 건너왔다고 한다[1]. 그 우이쟈야 왕은 원래 실론 섬에 있던 얏카(Yakka)족, 나가(Naga)족으로 구성된 헤라(Hela)족 사람들을 섞어서 "싱할라(Sinhala)국가"을 건국했다고 한다[2]. "
 현재  인도 동북부 지역  몽골족  대규모 거주지역이 나갈랜드주에 있습니다.

"국민들은 불교신자들이 대다수(70%)이며, 타밀에서 건너온 힌두교(13%) 신자가 그 다음이다. 그 외에 이슬람교(10%), 기독교(7%) 신자도 존재한다."

*. 2022년 1월 7일 김부겸 스리랑카 외교장관 접견 (국무조정실 보도자료)
 한 스리랑카  수교 45주년 계기  양국 관계 발전 논의 


 *. 2021 11월 네이쳐지,  독일학계 중심  다국적, 다분야  41명 공동 논문(역사학,언어학, 고고학,유전학, 생물학)    

  한국어의 기원  BC 7000년 홍산(요하) 문명 발표 
   (ft. 서남 아시아 _ 인도 타밀, 방글라데시, 미얀마, 부탄, 네팔 etc  한국어와  동일 기원으로 발표)

 *. 2020. 9.   인도 고고학 뉴스
    BC 1000년경  인도  초기 타밀 유적지 다량의 항아리 매장  유골 분석결과  

   - 다민족, 공통적인 문화를 공유했다 

<일부 요약>​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재생 포인트 설정  4분 50초 이후~ 
   
   
조회수 51,126회 
2022. 1. 17

아래 유툽계정의 컨텐츠 내용중,  인도의 전통놀이 비교 부분만 일부 인용합니다.
 그외 관련 컨텐츠중 일부는  학자로서의 견해 차이 있을수 있습니다.   



조회수 133,593회 
2021. 11. 1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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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만 22-01-18 01:49
   
믿고 거르는 국뽕 어그로 체널 ~
멋진 22-01-21 22:25
   
든든합니다
수염차 22-01-24 19:39
   
좀 낮설은 이야기들이라.....
암튼 연구는 좋은것이니....
너무 팩트에만 의존하지말고....적당히 구전으로 전해지는것도 비중잇게 다뤄야
원래 건국신화등...이런것들은 신화가 포함되기 마련이고....그걸 우기면서 민족의 정체성을 향상시키는것이
세계적인 추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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