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의 큰손 고객인 퀄컴이 대만 TSMC 대신 한국 삼성전자의 손을 다시 잡았습니다.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인 3나노 공법의 초도 물량 고객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절대 강자 TSMC의 물량을 다시 삼성이 가져오게 되면서 파운드리 시장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퀄컴과의 협의는 아직까지 협의 중인 사항이고 확정된 주문이 아님.
아마도 퀄컴은 TSMC 와도 협의중일 것임.
그러니 아직 퀄컴의 차세대 칩이 TSMC 일지 삼성일지 결정이 난 것이 아님.
일정에 따라 올해처럼 초기 버전에는 삼성, 나중에 개량버전은 TSMC 와 plus 칩을 만들 가능성 높음.
퀄컴을 잡은 것 처럼 설레발이나 김치국은 금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