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9074
현지 제과사가 오리온 초코파이의 짝퉁을 만들어 팔려다가 걸렸군요
베트남은 왜 이렇게 점점 중국스러워지는건지...
예전에도 몇번 얘기했지만
베트남도 역시 국민소득이 5천불이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민족주의가 팽배해질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중국이 딱 저 무렵부터 민족주의가 강해지고 굴기타령이 엄청 심해졌거든요)
현재 베트남이 2천불대 국민소득임에도 이미 방방 뜨는 모습이 여기저기 포착이 되고 있는 상황을 볼때
더더욱 그 미래가 예상이 됩니다.
(우리는 중국을 통해서 뼈저린 교훈을 이미 얻은상태라는 점이 그나마 다행스러운점)
우리 기업들도 미리미리 대비해서
넥스트 베트남을 미리 눈여겨 보고 있다가 (예를 들어 인구 5천만명 이상의 미얀마 등)
빠르게 갈아타려는 생각과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체제의 차이는 역시 극복하기가 상당히 어려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