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집악사업, 3D업종은 외노자없으면 다 망함...
그 노동강도에 그 돈받고 일할 내국인은 아무도없음...
사장들이 몸던져가며  불체자단속 저항함...

그 말도 맞긴하죠. 제가 여성 남성 작업자 뽑을때 기준이 40대까지가 많았죠. 제조업은 크게 생산성과 불량율임. 생산성을 늘리고 불량율 줄이는데 30대 초중후반이 제일 좋음. 검사는 IQC LQC EQC 한마디로 수입검사 공정검사 출하검사 세가지입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혹은 중견 가까이가는 중소기업들은 이렇게 QC가 놔눠져서 공정 FLOW로  흘러가지만 많은 중소기업들은 작업자가 생산도하고 검사까지 하는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눈이 좋아야하고 손발이 빨라야함. 손발이 빠르다는건 생산성이 높다는것이고 눈이 좋다는것은 검사를 잘할수 있는 여건이 갖춰줘 있다는것이니.

그게 더 이익이니까 당연하죠.

현실은 일반 공장에 한국 인력 구하기 힘듭니다.
외국 노동자 없으면 대한민국 물가 급상승 할거에요.
요즘 시골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제가 농부라 그런데, 어쩌다가 한국 대학알바생 오면 너무 반가워
극진 대접 하거든요.
최저임금 올라 자신들 알바자리 없어졌다 주장하던 젊은 세대들 상황 모르고 옹호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자신들이 원하는 알바자리 즉, 편의점같은 곳 편하다 싶은 일자리  줄었다 비난 했더군요?!
젊은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공사장 알바나 농촌 알바에 관심 기울여주면 외국 노동자들 배짱
함부로 못부릴 텐데...란 생각을 하곤 하네요.
알바 임금 높은데 외국 사람들에게 주느니 우리 대학 알바생들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외국 애들 태국 베트남 이제 우리나라 사람하고 같아졌어요 ㅋㅋ 저는 요즘 태국 베트남 애들 12만원에서 15만원까지 손에 쥐어줍니다. 애들이 이제 한국 돌아가는 상황 다 파악해서 돈 조금 주면 일안옵니다 ㅋㅋ 그리고 한국인력 사장놈들도 외노자들 인건비 올린거 한몫했죠 똥뗘먹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