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율 30%를 기록하며, 소니(44%)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두 업체 간 점유율 격차는 14%p로 여전히 크지만,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