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구멍가게에서 대파 한단 3000원 하던데.. 왜 저긴 도매가가 3300원이지?

어제 이마트에서 1980 원에 샀는데요.

상태 마다 다르죠.

저 사진처럼 대파 끄트머리 잘라 놓은건 2000원 이하도 있어요.
저렇게 자르는 이유가.. 다듬어서 준다... 는 구라고.

끝이 말라들어가기 시작한거죠. 그냥 오래된거.
끝까지 싱싱한건 자르지도 않고 더 비싸죠.

오래 된건 점점 싸집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폐기죠
그리고 한단으로 묶어놔도 그람수가 틀릴겁니다.

그게 현 시장물가에서 행사가가 아닌 정가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ㅎㅎㅎ 어처구니가 없네 왜 사람들이 분노하는지 모르는건가 아님 그렇게라도 쉴드치는건가? 저놈들은 국정운영도 외교도 qt같이 하더만 지들이 그렇게 비판하던 쇼통도 결국 따라한다는게 저꼴임 ㅋㅋ 압색말고 뭐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나 몰겠네

밀리터리 게시판에서도 얻어맞고 여기서도 얻어맞네.

왜 오르는지는 다 아는 사실아닌가?
유통업자들이 장난치는 거 한두번도 아니고?

올해 농림축산 쪽 지원예산이 삭감됨.
그래서 비료 같은거 지원해 주던게 없어짐.
농민/과수원이 자기 돈으로 비료도사서 뭣도 사고 그러면서 키워야 했음.
지원이 끊긴다는걸 미리 알게된 많은 농민/과수원이 생산 안해버림.

결론: 생산비가 더 들어갔으니 가격을 올려받지 않으면 손해. 거기에 공급이 줄어서 더더더 오름.
향후 일정 : 정부가 수입해서 가격을 내림 → 농민/과수원이 생산 포기 → 내년에 더 오를거임. 지금이 제일 싼거.

예외 : 탄핵이라도 되서 정상적인 정권이 되면 다시 정상화 되겠지???

대파값은 알아야지

서민안정 대책을 늘 생각하지.

먹고살게는 해줘라. 좀 ㄷㅅㅇ

ㅎㅎㅎ

대파값 알고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미리 대통령실과 하나로 측에서 조율해서 대통령 방문 기간 전후로 말도 안되는 대파값 만들어놓고 대통령을 그쪽으로 가게 해서 대파값 800원이면 뭐 적당한 가격이네 이런 ㅂㅅ같은 개소리하는걸 기자들 모아놓고 쇼를 했다는거....
이 ㄷㅅ들은 문재인 정권은 쇼만 했다고 하더니, 이 ㅂㅅ들은 쇼도 제대로 못함.

RE100도 모르고 대파값도 모르고..

술값은 잘 알지도.

아는 게 뭐야 개잦 같은 새끼

모르는게 대파값 뿐이라면 그나마 덜하지.
근데 뭐 아는게 있나 수준아냐?

아는건 건희여사 심기와 천공가르침 밖에..

장 안보고 다니면 당연히 모를수 있다고 봄 근데 저새끼는 대통령으로 마트를 방문 한거고
밑에 참모진들 경호처까지 동선 파악 그리고 어디서 무슨 물건을 들을지 다 짜여진 동선에
시나리오인데 분명 참모들이 대본 줬을거임 근데 그런거 안보고 나가서 개지랄 하니 저런
실수가 나는거임 예전 국군의날인가 때도 부대 열중쉬어 안해서 난리난 적도 있으니 공부
숙지를 아예 안하고 술만 쳐먹는단 소리죠 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