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중공에 공장 세우는건 괜찮냐? 무려 메모리공장이던데...배터리 공장도 증설하고 있고...
하이닉스는 파운더리 공장 세우려던데...그런건 안보이나 보네??
5년 뒤면 엘지 WOLED는 이미 구형임...중공에 세운 공장도 차세대 공장도 아님...중공산 상대적으로 저가형에 사용될 패널용임...그때 되면 고급형은 아마도 삼성 QD-OLED가 휘잡고 있을 때네..엘지도 삼성에 대응하려면 새로운 OLED가 나와줘야 함...그건 국내에서 해결해야 함..
참고로
QLED는 LCD의 컬러필터를 퀀텀필터로 대체한 제품이고,
QLED의 LCD부분을 에너지가 가장 큰 청색 OLED로 대체한다는 개념이 QD-OLED라고 보시면 되며,
QNED는 OLED부분은 나노LED로 대체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QNED는 아직 한참 남았다고 보여지네요.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앞으로 2년내로 QD-OLED 상용화 되어 나올 듯 하고 QNED는 5년 이후에나 상용화 제품이 선보일 듯 예상합니다만 아마 가격 접근성은 어마어마하게 떨어지는 제품이 될 듯 합니다. LED한셀당 0.1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만들어 내야 가격 접근성 확보하게 될 듯..
lg oled와 삼성 qled 둘 다 써 보았는데 lg가 압도적으로 화질이 좋습니다.
편의성은 더 뛰어납니다.
단순히 oled의 장점이라는 명암비 레벨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주 미세한 화면의 잡티까지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두개 다 같은 게임기 연결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lg oled는 무려 '윤곽' 까지 안티알리어싱 적용한것 같이 매끈하게 뽑아주는데 삼성 qled는 도트가 다 튑니다. ㅋ
4k라도 같은 4k 가 아니더군요
pc같이 책상위에 올려놓고 가까이 놓고 보니 도트가 다 보이는 수준인데 oled tv 완전 쨍하면서도 윤곽을 매끈하게 만들어 놓는거 보고 완전 대박 ㅋ
pc 화면도 pc 모드 크로마샘플링 444로 보면 바탕화면도 뭉개지는거 없이 완전 쨍하면서도 매끈하고 부드럽게 윤곽처리되서 나오구요 반면 삼성은 같은 화면인데 완전 욕나옴 ㅋ
진짜 번인 문제만 아니면 모니터 시장에서도 생태계 파괴급일 것 같습니다 ㅋ
55인치라서 검은색 화면 띄워놓고 4분할로 돌려 쓰고 있는데 트리플 시절 모니터 주렁주렁 널려 있을 때와 비교하면 벽에 완전히 밀착되서 책상이 광활해지고 완전 천지개벽이더군요 ㅋ
lg에서 선전하는 알파 화질엔진인가 그냥 흔한 광고 문구인줄로만 알았는데
비트레이트가 좀 떨어지는 영상 깍두기를 죄다 보기 좋게 뭉개줍니다.
저해상도 깍두기는 어쩔 수 없지만 ㅋ
고해상도임에도 비트레이트가 떨어져서 색의 단차가 보이는 화면들을 매우매우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ㅋ
그리고 lg의 웹os 편의성은 삼성은 가져다 대지도 못합니다.
lg거 쓰다가 삼성 쓰면 역체감이 어마어마 합니다. ㅋ
lg는 hdr 혹은 돌비애트모스 등이 적용되면 화면 상단에 잠깐 배너가 뜨면서 알려주는데 삼성은 안뜨더군요 ㅋ
인터넷 브라우저 같은 흰색 화면 띄우면 화면이 커질수록 얼룩덜룩 해지는데
oled는 뭐 모서리 끝에 걸린 픽셀? 하나까지 쨍하더군요 ㅋ
다른 회사에서 oled 가져다가 tv 만든다고 해도 lg 뛰어넘는건 불가능 할겁니다.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화질엔진도 엔진이지만
tv 카테고리에서 웹os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해 주지 못할 겁니다 ㅋㅋㅋ
요즘 코로나 타고 48인치 신규 시장이 형성되는듯 한데 100만원대 oled tv겸 모니터로 lg가 엄청 밀고 있는듯 합니다 ㅋ
48인치 oled 패널도 타 업체 공급해서 시장 확대 열일 하고 있는데
일본 업체거 사줘도 일본을 가마우지로 부리고 있는 lg의 시장장악력이 높아지니 사줘도 될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