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207000187
SK하이닉스가 96단 3D 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을 본격화한다. 낸드플래시의 단수는 기술력을 나타내는 바
로미터다. 글로벌업체들은 현재 '탑쌓기 경쟁'이 치열하다. 96단은 현재 낸드플래시 기술중 가장 높은 수치
다. 삼성전자도 96단 제품을 개발중이다. 아직 시제품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SK하이닉스는 72단 3D 낸드플
래시를 지난 4월 개발해 7월부터 양산하고 4분기부터 본격 공급에 나섰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을 끊어도 내
용이 보존되는 반도체로 USB 메모리카드와 스마트폰이 대표적인 낸드플래시 사용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