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8326195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내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서고 코스피도 2900선까
지 도달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 같은 성장세는 반도체가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소득 3만달러를
돌파한다면 이는 주요 20개국(G20) 중 9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호주에 이어 세번째가 된다.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 반도체 업황 호조를 들었다. "한국의 반도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와 같이 '마켓 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표현했다. 이밖에 환율은 달러당 1060원선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