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현시점에서는, 러시아 산업단지. 특히 연해주 지역 , 대규모 탈북민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러시아와 북한 관계를 고려하면, 북한은 러시아에 북송을 요구할것 이며, 북한과 관계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북한을 자극하게 되는것으로, 러시아 정부 또한 동의 하지 않을것입니다.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는, 북한정부와 협의하에 러시아 연해주 산업단지에 북한 노동자를 한국기업 취업 연계 취업 우선 고려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러시아 산업단지 입주예정 한국기업의 아프칸 몽골계 하자라족 난민들의 고용은, 국제 정치적 부담이 적고 오히려 인도주의적 차원의 조치라고 환영받을 사안입니다.
국제정치적 환경, 대북환경 변화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는점도 장점입니다.
한국기업들이 러시아 정부와 연계하여 북한 노동자들을 고용했을때, 북한 내부 상황에 따라 인력수급에 대한 기업 리스크 존재한다는점도 고려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남 몽골계 민족들에 깊은 관심 갖는 것은.. 이는 한국인의 고대 역사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남몽골계 민족은.. 칭기츠칸 이전부터 인도인근에 폭넓게 존재했으며, BC 1000년 추정 인도 타밀 지역에서 다수의 몽골로이드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대다수 한국인의 유전자 분석 결과입니다. 대다수 한국인 남방계 몽골로이드 유전자 60% 전후로 가장 크며, 남방계 유전자와의 혼혈 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주된 민족 정체성 (유전적형질, 언어,전통놀이문화, 음식문화 etc) 은 인도 타밀 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의외의 사실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방계 몽골계 유전자 비중은 극히 낮다는 점이 가장 놀라운 사실 입니다. 이는 민족 정체성과 깊은 관련성 있습니다.
고대 인도 타밀지역은, 다민족, 공동언어,문화 공동체 였음은 다량의 유골 발굴 DNA 분석을 통하여 이미 확인된 상황으로, 한국과 인도 타밀지역 너무나 동일한 유사한 다수의 전통 놀이문화, 언어 유사성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끝.
과거 북방 기원설에 근거한, 언어,DNA 분석이 성과를 이루지 못하면서 한국어를 고립어로 분류하게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는데, 언어 비교에 있어 인도 타밀 관련성을 제외한 제한적 언어 비교로 폐기되어야 할 언어 분류입니다. 한마디로 한국의 역사학자,언어학자분들 대다수가 방향을 잘못 잡은 것입니다. 아직도 이를 정정할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정말 문제 많습니다.
중국에는, 과거 당나라에 의해 패망하여 강제 이주 당한 고구려 유민들의 후손 다수의 라후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의 언어학자중 한분이 한국고대어를 연구하기 위하여 해당 지역을 방문한 사실과 관련연구 내용도 있습니다.
중국내 소수민족으로 분류된 라후족은 과거 고구려 유민들의 후손들입니다.
중국내 조선족과 구분하여 중국인들이 별도로 취급하고 있을뿐. 조상은 동일합니다.
상단 댓글에도 언급했듯이.. 한국고대역사에서 한국인 대다수가, 남몽골계 유전자 60% 전후 비중 + 이기에.. 이들이 한국국적을 취득한다고 해도 유전적으로는 민족 정체성을 크게 해치진 않습니다. 한국인도 몽골계 민족으로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다만 종교적 부분은 대다수 한국인과 다르기에.. 한국인들이 쉽게 받아들이긴 힘들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러시아 산업단지 이주 이전, 이들의 국적 관계는 몽골, 러시아 정부와 협의하여 선 정리 하면 될것입니다. 몽골의 현 인구는 매우 적습니다. 3백 5십만.. 그러하기에 몽골정부의 영토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인구수는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몽골 정부에 가장 큰 고민일것입니다.
몽골정부 입장에서는, 자국에 이들을 수용 최우선 하며, 한국기업 유치를 선결과제로 희망할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프칸 하자라족 난민들의 국적 취득관련하여, 국내 논란은 없겠지만.
한국의 국익 측면에서, 한국 기업의 러시아 산업단지 진출과 연계해서는 크게 도움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민감한 종교적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성급한 판단일지 모르지만 , 하자라족 한국 국적취득에 반대하지 않는 않습니다.
주된 이유는, 현재의 한국이 더 한단계 더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더많은 경제 활동 인구가 필요합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경제력,군사력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 인구수도 매우중요합니다.
몽골정부가 협조를 구하는 상황이기에 가능합니다. 그들이 몽골인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한국인도 몽골계 민족중 하나라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하자라족 난민을 받아들인다고 탈레반이 한국과 전쟁을 하자고 할까요? 글쎄요
개인적으로 탈레반이 한국정부,한국인을 상대로 해당이유로 전쟁 하자고 하지는 않을것으로 판단합니다.
한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분과 실리 모두를 챙길수 있습니다.
국제적 문제를 한국이 나서서 해결하고, 국익을 향상시키는 방향 입니다.
러시아 또한 국익에 부합하고 국가위상에 걸맞는 국제적 역활에 부합하는 경우 이며, 미국 또한 이를 반대하지 않을것입니다.
아프칸 난민 관련컨텐츠를 보니, 미국 정부의 경우, 아프칸 난민들의 사후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어 보입니다. / 해외 미군 주둔기지에 난민 수용소 건설도 고려 하는것으로 언급됩니다. .
한국내 미군 주둔지에 아프칸 난민들을 수용하자는 안을 한국정부에 의사 타진을 할수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몽골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한국과 소통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몽골계 하자라족 문제는 아프간의 인종청소 인권문제와도 연관되어있어
UN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조지아나님의 방안은 장차 한-몽 연합에도
유익할것 같고 시베리아 연해주 개발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국익을 우선하여 연해주 개발은 정차 만주 고토회복과 한몽 연합의 근간이 될것이고
러시아 역시 연해주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노동력이 포함된 이주에 반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몽골 러시아 한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생각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