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관계된 일에는 평균보다 중위中位가 중요..

미국 먼데???
인구도 3억 넘는데 평균임금도 거의 7만달러로 1위 ㅎㄷㄷ
이런 미국인데도 개기고 있는 중국이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ㅋㅋ

진짜 상대할 가치도 없는것들이 뭐 얻는게 있다고 주제도 모르고 개기는건지 ㅋㅋ

중국이 개기고 있는건

어쨌든 14억 인구빨로 경제규모

즉 국내총생산(GDP)은 14조 달러가 넘어가 세계 넘사벽 2위 자리를 차지했다는것에서

기인하겠죠


당연히 1인당GDP, 평균임금 등

국민 개개인의 삶의 수준을 평가할수 있는 개인 평가지표는

미국과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건 중국놈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인구가 깡패라고

어쨌든 국력을 평가할때 중요한 경제력은 세계 2위가 맞으니...

그리고 그 GDP를 바탕으로 엄청난 군사비인 세계2위의 군사비를 쓰면서

군사력 또한 빠르게 확충하고 있는게 현실이구요


중국이 현재 미국과 대결구도를 가는것과

이 평균임금 통계와는 약간 결이 다른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국이 대단한거죠. 그리고 선진국인데도 미국은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이민자들이 오거든요. 솔직히 미국정도 땅이면 3억이 아니라, 인구 5억이 넘어도 문제없습니다.

미국 정도 영토면 중국보다 넓으니

10억이상 수용해도 남죠 ㅋㅋ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대다수의 선진국들은 2019년에 비해 평균 임금이 감소했는데


미국은 오히려 지난해에 평균임금이 수천달러가 더 올라갔습니다.

많이들 모르시나본데요~

중동보다 현재 미국이 세계 최대 산유국입니다.
새로 발견된 유전에 잠재적인 유전 잠재량이 이미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어여

유럽 살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럽은 세금이 정말 쎄죠. 저건 세전 연봉. 선후 연봉이라면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외에는 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 사는거 포기하고, 우리나라 평균 직장인들처럼 중형차 보유하고 매일 스벅이나 카페가서 테이크아웃 커피 1~2잔 마시고, 점심은 외식으로 해결,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보내고, 집에 생활에 편의를 주는 가전제품을 어느정도 갖추고, 일정 소득은 저축하고, 2~3년 마다 해외여행가는 삶을 사는 중산층이라면 생활 수준은 '미국>한국>유럽>일본'이라고 봅니다. 호주나 뉴질랜드는 가본적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와 그렇게나 되나요?...하긴 미국도보면 연봉6000이상되도 빡빡하게 살던데 사실이군요...유튭보면 뉴욕은 연봉2억되도 여유롭지 못하고요...

유럽엔지니어들 한국오면 세금때문에
죽치고 안돌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죠.

미국 연봉 1억 = 한국 연봉 5천
사회적 제반비용 차이때문에 이렇다네요

그 사회제반 비용이란것도 따지고 보면,  치안 유지나 총질 대비용, 마약 사건사고 등이 태반입니다.

미국에서 "마약 중독" 에 관해 투여 되는 예산을, 크게 치료(재활과 정신과치료)와 방지(예 : 경찰력, 공권력 사용) 두가지 측면에서 접근하는데, 이 비용이 우리나라 전체 예산하고 맞먹을 정도입니다.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소위  " 신뢰자본 "  이란 것을 따져야 합니다.  한국의 치안상태나 상호간의 신뢰관계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들어가는 인력, 자본은 어마무시하죠.

 그렇다고 결과가 좋냐??? 절대 아니란거 여러분들이 더욱 잘 아실겁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윗분의 신뢰자본 이거 무시하지 못할게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도 신뢰자본 없이는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나 아프카니스탄 같은 나라들이 이 신뢰자본이 없어서 내분으로 망하는게 다른게 아니죠. 지하자원보다 강력한게 신뢰자본입니다.

미국 우선주의로 달러를 막 찍어내서 부풀려진 세계 소득. 과연 지금 4만달러의 가치가 20년 전의 4만 달러의 가치와 비교해봤을 때 얼마나 될까?

왜구는 저러다 2만달라 돌파할듯~~ 무서버요~~

30년간 정체되어 있어서 그렇지 (30년전인 1990년 일본 평균임금이 3만 6천불이었으니까요)

그렇게까지 떨어지진 않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