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주요 대기업 기술력을 점검한 결과
▲ 첨단 부품의 95%를 해외 업체로부터 공급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 핵심 소재의 3분의 1가량은 중국 내에서 구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ZTE만 해도 핵심 부품의 3분의 1 정도를 미국 기업에 의존
▲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은 10%에 못 미친다. 반도체산업의 큰 틀은 갖추고 있지만 핵심 제품의 설계와 제조, 생산능력은 한참 뒤처진다는 평가가 많다.
▲ 신궈빈 공업정보화부 차관은 “관영 언론이 부풀리고 있지만 중국은 아직 글로벌 첨단 산업 공급망의 최하위에 있다”
▲ 이 같은 내용은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국인들은 머지않아 첨단 기술 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가 허상에 가까운 것 아니냐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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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가 자체 조사한 결과치가 핵심부품 해외 의존도 95%지... 아마도 실제 해외 의존도는 95%도 넘을 듯 싶네요.
중국이 개혁개방 시작한게 우리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빈손으로 맨땅에 헤딩해서 경제개발계획 시작한 시점과 시기상으로 별 차이가 안 나는데
여태 그 많은 해외투자를 받고, 그 많은 인구에, 공공부채가 천문학적일 정도로 기업들에 돈 투자해서 여태 짝퉁 아니면 껍데기만 조립하고 있고
세계에 내세울 만한 자체 브랜드며 제품이 하나도 없는게 현실.
아...MUMUSO가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