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중국, 일본, 유럽... 모두 빚을 갚을 생각이 없는듯.
부채를 현금화해서 시장에 뿌려버리고 시장의 무한 성장을 바라지만 그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그 누구도 모름.
유럽과 일본은 벌써 한계에 도달해 돈을 뿌려도 경기 성장은 마이너스.
중국은 자본주의 아마츄어 집단, 유일한 경제 정책이 돈 뿌림. 그사이 내부의 문제는 곪아 터지고 있고.
그나마 미국의 연준이 최후의 중앙은행이라고 할까.
지금은 미국 경기가 좋아 괜찮지만 미국이 침체국면에 들면 어찌될지... 솔직히 걱정됨.
GDP 상승률만큼 진행되는 자산가격 상승도 기간별로는 등락이 있지만
최근 부동산 폭등, 심하게 낮은 신용리스크 가격, 최고점의 미국주가를 보면 걱정이 좀 되네
예전에도 경험해서 알겠지만 이거 안다고 피해지는게 아님....
위험이 지나고 확장국면에서 만회하는 수익률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