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만들어온게 재고가 쌓여서 불황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떨어졌어요.
그러나 하반기에 다시 호황기로 돌아설 예정
ㅡㅡ
삼성반도체가 세계1위이지만 정작
반도체장비는 한국것이 없습니다.
자회사인 세메스가 장비를 공급하고는 있긴 한데
세정장비죠 장비의 핵심공정 장비를 만들지 못합니다.
반도체 공정을 아신다면, 전공정 장비 중에서 중요한게 스테퍼, 식각장비, 증착장비, 연마장비(화학적, 기계적) 그리고 세정장비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스테퍼(ASML - 7nm EUV 스테퍼는 삼성이 ASML에 투자)를 빼고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완벽하진 않지만 상당 분분 대체가 가능하게 보입니다..
미국의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가 CVD, CMP 그리고 몇몇 전공정 장비를 안팔면, 삼성이 수율 관리나 생산성에 영향을 받기는 하겠지만, 무너질 정도는 아니죠. 삼성이 일본 알박의 전공정 장비도 일부 사용하는 것으로 아는데, 일본 장비는 AMAT, 세메스, 에이티피씨, 피에스케이, 주성엔지니어링 완전히 커버가 되죠.
가장 중요한 전공정 장비인 스테퍼(현재 네덜란드 ASML의 더블스캔 EUV 스테퍼 제품)는 국산이 없고, 국산화 가능성도 별로 없고, 또한 미국도 일본도 이 제품을 못만듭니다. 당연히, 일본의 캐논이나 니콘 스테퍼로도 ASML의 대체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미세 트랙폭 불가능, 생산성 또한 너무 떨어짐)
미국은 전략 자산에 대해선 제조장비건 부품이건 완제품을 만들수 있는 최소한의 한개 회사는 남겨두던데~~
과거 메모리를 지키기위해 타국에 덤빙관세 매긴것도 유명하고~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건 최악을 상정해서
최소한 자국에서 자급자족 할수는 있게 하던데 미국빼고 어떤 나라가 가능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