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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3 14:00
[잡담] 격랑의 K반도체…총수 부재 삼성의 딜레마
 글쓴이 : 븅아
조회 : 656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세계 1위를 목표로 국내외 투자를 병행키로 한 상황에서 자칫 미국의 요구에 휩쓸려 원치 않는 투자를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빈자리는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이날 백악관 회의에 경쟁사인 TSMC에서는 류더인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는 점도 삼성의 총수 부재 상황을 더 크게 느끼게 했다.

재계 관계자는 "백악관 화상회의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의 면면과 무게감을 고려했을 때 삼성도 이 부회장이 참석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면서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주요 결정을 지휘하는 등의 업무는 결국 총수의 판단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중 간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하면 자칫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미·중 간의 충돌은 반도체 업계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상 외교적 문제"라면서 "총수의 결단뿐 아니라 한국 정부가 직접 반도체 산업의 방향을 진두지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4883851

진짜 한국 정부는 뭐하나 잘하는게 없는듯

이럴때 정부가 나서서 이재용 사면을 해야지;;

한국 기업 특성상 총수 부재 리스크가 엄청난데;;

반도체밖에 없는 국가에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리스크 변수는 최소화 시켜야 되는데

정의 놀음에 빠져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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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tone 21-04-13 14:11
   
그쵸? 503, 순시리만 아니었으면 재용이형 깜빵안갔을텐데
Atilla 21-04-13 14:12
   
이름 값 하느라 수고하십니다~
아이엠미 21-04-13 14:26
   
요새 아주 ㅆㄹㄱ글로 도배를 하는구만유~~ ㅋㅋㅋㅋㅋ
개구신 21-04-13 17:07
   
이재용이 없으면 아무것도 결론 못내림?
이재용이가 뭐 삼전 지분율 50퍼 이상이라도 가지고 있는거임?
아니잖아.
집안지분에 순환출자까지 다 합해도 12퍼인가 그거밖에 안되는데,
재용이 감옥에 있다고 투자결정도 못함? 그정도로 븅딱집단이야?

야 ㅅㅂ 그정도 븅딱집단이면 망하는게 맞지. 망해야지.

재용이 없어도 잘 굴러간다.
주식공개해서 남의돈 투자받아 회사 꾸렸으면, 자신은 딱 지분율 만큼만 주인되는거다.
근데, 쥐꼬리만한 주식으로 주인노릇 하고 있으면 되냐 안되냐.

그리고, 그런 주인노릇 하는거 문제점 못느끼는건 진짜 멍청한거 아니냐?

이재용이 사면 운운하는걸 너무 대놓고 말해서 깜놀했다.
안쪽팔림?
아 하긴 멍청하니 이게 쪽팔린 개소리인줄도 모르겠네. ㅉㅉ
지평선 21-04-13 21:00
   
ok 븅아
나는나비다 21-04-13 23:28
   
삼성은 항상 회장이 부재중일때 더 잘나갔다.
직원들이 회장눈치 볼일이 없거든.. 일만잘하면 되는 거야..
얼마나 효율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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