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잡게에 게시한 글이지만 경제문제라 경제게시판에도 중복으로 올립니다 ***
어떤분이 한국은 GDP 대비 외환보유액이 적고 그래서 외환위기가 날 위험이 높고
그 때문에 선전국이 되지못하고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다는 주장 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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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229477&page=3
여기분들은 우리나라 외환보유고가 상당히 적다는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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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위의 글에 대해 반론 글입니다.
한마디로 경제나 외환의 기본도 모르는 무식한 날조선동입니다.
아니 제목부터 기본적인 팩트 부터가 아예 정반대로 틀렸습니다.
오히려 한국은 선진국 중에서 외환보유 최상위권이고
IMF 트라우마 때문에 외환보유고를 지나치게 높이 유지하고 있어서
외화 자산 이용효율이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즉 수익성 높은 국내외 주식이나 기업 부동산 등에 투자하지않고
환금성이 좋지만 수익성이 낮은 현금이나 채권 등으로 들고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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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싱가폴 같은 금윤 중심의 소규모 도시국가는 논외이고 왕따인 대만이야 왜 그래야하는지는 뻔하지.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들의 GDP 대비 외환액도 한국 수준과 큰 차이 없음. GDP 대비 외환 상위권 국가가 좋은 것도 아님. 예를 들어 볼까?
한국은 GDP 대비 외환 보유로는 주요 선진국 중에서는 상당히 상위권 국가이고
대부분의 강대국 G7 선진국은 10% 미만들임.
오히려 신용이 높고 안정된 강대국 선진국 일 수록 GDP 대비 외환보유고가 낮음.
어디서 한국이 GDP 대비 외환보유고가 낮다고 구라를 치고
또 그게 높은 게 좋은 건 양 구라치지 말라.!
유럽의 금융 중심 영국은 7%, 네델렌드는 4.8% 밖에 안됨.
0.6% 밖에 안되는 미국은 아예 망했겠구만...
리비아 143%
아제르바이젠 101%
통가 62%
체코 61%
투르크메니슻탄 51%
바누투 46%
타일랜드 45%
불가리아 42%
아프가니스탄 40%
보츠와나 40%
알제리아 37%
크로아티아 36%
요르단 36%
이스라엘 35%
러시아 34%
베트남 33%
우즈벡 32%
네팔 32%
말레이지아 29%
쿠웨이크 28%
자 여기서 부터 중요국이 나오지
일본 27% <===============
UAE 26%
한국 25% <==================== KOREA!!!!!
중국 23% <=====================
폴랜드 22%
브라질 19%
인디아 18% <=========
노르웨이 16%
멕시코 15%
터키 13%
인도네시아 13%
스웨덴 10%
뉴질랜드 9.0%
이태리 7.9% <=====
영국 7.0% <=====
프랑스 6.1% <=====
독일 5.6% <======
오스트리아 5.5%
벨기에 5.3%
스페인 5.2% <=======
캐나다 5.0% <=======
네델란드 4.8%
호주 3.3%
룩셈브루그 1.5%
아일랜드 1.5%
미국 0.6% <============================ United States of Ameri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