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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07 06:03
[전기/전자] 美·中 고래싸움에 반도체는 새우등? “삼성에 오히려 순풍 될 것”
 글쓴이 : 나이희
조회 : 5,1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0526?sid=105 [74]

미국 정부의 중국 반도체 때리기가 가속화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등 한국 반도체 기업이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중국 제재가 빠르게 한국 기업을 추격하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발목을 잡아 한국 반도체가 중국을 따돌리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분투 중이다. 중국에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대중(對中) 제재 칼날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다. 또 글로벌 경기 침체와 PC,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중국 제조 기업의 부진까지 겹쳐 삼성전자는 7일로 예정된 3분기(7~9월) 실적 발표에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내놓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직원 간담회에서 “올 하반기 매출이 4월 전망치 대비 32% 낮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 시각) “삼성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에 대한 야심 찬 투자와 반도체 산업의 정치화 추세는 장기적으로 삼성에 순풍(tailwind)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20526?sid=10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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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 22-10-07 09:06
   
반도체는 중국이 새우 ㅋ
sdotian 22-10-07 11:50
   
순풍? 뭔 개소리지? 반도체 실적 폭망해  삼성 3분기 실적  어닝쇼크 났구만 ㅋㅋ -32% 폭락 ㅋ
     
서클포스 22-10-07 14:50
   
무식한 소리 또 하고 있네.. 어자피 삼성이 지배 하는 시장임..
     
바다리 22-10-08 10:55
   
...잘 모르는 소리임. 기업들이 구매를 안하니 매출이 줄은것일 뿐임.
즉 세계경기둔화 때문에 그런거지 한국의 독점적 지배는 계속되고 있으니 실적 폭망도 일시적인 증상일 뿐임.
     
그냥단다 22-10-08 15:08
   
삼성전자 반기보고서를 보면 올 상반기 매출 115조3655억원 가운데 중국 매출은 30조4620억원으로 26.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9.4% 대비 3.0%포인트 낮아진 수치다.2022. 8. 21.

중국 매출비중..

소재·원자재 중에선 △알루미늄 케이블(98.9%) △마그네슘 잉곳·스크랩(94.8%) △망간제품(93.4%) △2차전지 소재·제품(91.6%) △철구조물(91.3%) △아연도금강판(90.5%) 등의 중국 의존도가 높았다. 의존도는 지난해에 비해 별 차이가 없었다. 2차전지를 비롯해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국내 5대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원자재 중 상당수가 중국산이라는 뜻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71108101

원자재 수입 비중

이상하게 토왜들은 아무 영향 없고 오히려 호재라고하네??

원자재 얼마 거래도 안하는..일본이랑 싸울때는 우리망했다 이러더니..ㅋㅋㅋㅋㅋ
미켈란젤리 22-10-07 13:19
   
소설도 이렇게 쓰면 잘 안팔림
     
서클포스 22-10-07 14:51
   
반도체 쪽에 잘모르는 사람들이나 이런 댓글 달고 있으니 에휴 갑갑하다..
서클포스 22-10-07 14:51
   
반도체 시장에 대해서 ABC 를 다 가르쳐 줘야 무식한 댓글들이 안보이지..
보노가가 22-10-08 08:09
   
큰 피해 없기 바랍니다 ㅜㅜ
그냥단다 22-10-08 15:23
   
중국 따돌리고 ‘반도체 동맹’ 맺자니…고민 깊어가는 한국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칩4 동맹 가시화 모습에 난감해하는 분위기다. 미국 등 반도체 강국들과 협력하는 대목에는 공감하지만 중국과의 관계 설정이 문제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은 40%(홍콩 포함 60%)에 이른다. 중국과의 반도체 교역량은 지난해 760억달러로 10년 전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메모리반도체 세계 1·2위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전체 매출에서 대중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0%가 넘는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51704.html

그나마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 기사인듯??
Irene 22-10-10 19:37
   
중국 상대로는 삼성, 하이닉스가 갑임
중국 입장에선 대안이 없음.
울며 겨자 먹든지 아니면 삼성, 하이닉스 제재히고
전자, 컴퓨터, 통신, 전기차, 그외 사실상의 첨단 산업
몽땅 다 포기하던지..
둘중 하나뿐..
중국 기술력으론 당장 방법이 없고, 제재 당하면
단기간 미래에 따라 잡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고
디램등은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 독점시장인데
미국 마이크론에겐 기대할수도 없고 삼성, 하이닉스
보복하면 아예 대안이 없음.
거의 산소수준의 석유, 가스보다 더 전략 자원임.

삼성 하이닉스에게도 1~2년의 혼란과 매출타격은
있겠지만 중국은 절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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