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반도체 시장 성장률을 기존 19.7%에서
25.1%로 조정했다. WSTS는 지난 3월 올해 반도체 성장률을 10.9%를 제시했으나 지난 6월 19.7%로 한차례
상향했고 또 다시 이를 올린 것이다.
전 세계 반도체 예상 매출액도 기존 전망치인 5272억2300만달러(약 620조원)에서 5508억7600만달러로 높아졌다.
WSTS는 "반도체 대부분 품목에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메모리 반도체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메모리 반도체 예상 매출 증가율이 기존 31.7%에서 37.1%로 상향 조정되며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메모리 반도체의 올해 매출액은 1611억1000만달러로 전체 반도체 시장의 29.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메모리 반도체 매출 증가율도 기존 17.4%에서 18.4%로 상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4955198
메모리반도체 시장 내년에는 1900억달러 작년의 2배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