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350151
신 성장동력 전장사업, AI, 로봇에 잇단 투자.. LG전자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
)과 지분투자에 나서고 있다. 최근 자동차 전장사업에서 조 단위 M&A를 감행한데 이어 로봇사업 확대를 위
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기술 확보에도 나섰다. LG전자는 2일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
업인 아크릴의 지분 10%를 10억원에 매입했다. 이에 앞서 올해초 로봇개발업체인 로보티즈의 지분 10.2%
를 취득했다. LG전자가 독자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에 아크릴의 기술력을 적용해 경쟁사와는 차
별화된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