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
폰 마케팅에서 스펙수치는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니까..
앞으로 삼성은 화소수 겁나 강조하면서 신제품 쏟아낼거고.. 애플은 점점 압박감 느끼겠죠.
디스플레이가 어쩔수없이 한국산을 썼듯이..이미지센서도 어쩔수없이 한국산 쓸수밖에 없을거라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긴해요ㅋㅋ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디스플레이로 미니led 채용될 예정이고 차세대 맥북과 아이맥에도 미니led가 채용될 예정이죠.
이어서 아이폰 차세대 모델에도 oled 대신에 채용될 것이고 led칩과 미니led 관련 기술에 애플이 투자한 대만과 중국 업체들이 차지할 것이고 디스플레이 패널이서 일본에 이어서 한국도 밀릴날이 얼마 안남았음. 심지어 삼성의 차세대 tv에도 삼성 qd-oled 패널 대신 중국 대만제 미니led 사용할 예정이죠.
곧 출시하는 패드 프로 5세대에 들어간다는 거 보면 소자 개선으로 전력 소모도 많이 해결됐나 보네요. 아이폰은 좀 더 기다려야 할 듯하고 삼전은 이미 oled tv는 절대 안 하겠다고 공표한 상황이고 미니 led로 굳힌 상태이죠.
삼디는 삼전에 퇴짜 맞고 일본 업체에 납품 알아보고 있던데요.
백라이트 빼곡 박은 그 미니led가 당장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가장 화두인 상황인데
아직 양산 기술 난제로 이 경쟁에 끼지도 못하는 마이크로led와 혼동하는 거 아니냐며 저에게 오히려 물어보시니... 마이크로led와 미니led를 혼동하고 있는 건 제가 아니라 님인 거 같습니다.
삼성tv의 경우 내년부터 일반 프리미엄 라인에 미니led tv를 주력으로 밀 예정이고 이후 초고가 프리미엄에 qned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2022년 이후에나 가서야 기약하고 있죠. 마이크로led는 qned 보다도 더 차후에 본격적인 양산을 할겁니다. 지금 같은 완성도 떨어지는 시제품 수준이 아니라 본격적인 양산은요.
그리고 삼성의 qd-oled는 qned로 가는 중간 과정이라 볼 수 있지만 자체적으론 미니led와 경쟁에선 완패로 계열사인 삼성전자에서 조차 자사 tv엔 삼디의 qd-oled가 아닌 중국제 미니led를 쓰기로 한 상태입니다.
애플은 내년 아패 프로5를 시작으로 자사 기기 6종에 미니led를 탑재할 예정이고 LG전자 또한 oled와 투트랙으로 미니led 개발 출시 예정이고요.
그 밖에 전세계 주요 회사들이 미니led를 주력으로 도입 예정입니다.
지금 oled는 내년을 시작으로 미니led에게 완전히 밀릴 상황이고 미니led를 활용한 롤러블tv를 중국 대만에서 출시 예정이죠. 단 소형 oled의 경우 아직은 미니led대비 유리한 점이 커서 한동안 유지하겠지만 그것도 시간문제. 앞으로10인치 이상 패널 대부분 미니led로 도배되기 시작 할 겁니다. 시장 선도하는 애플이 스타트를 끊었고 oled대비 70% 수준의 싼 생산비용에 기술적으로나 양산에 있어서나 성숙되어 있으며 번인 없고 화질에서도 밀리질 않으니 다들 미니led를 도입 하겠죠.
그 미니led 기술과 소자를 대만 중국 업체들이 쥐고 있고 양상 또한 기존 lcd 공장 라인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중국 대만이 거진 점령할 테고요. lcd의 너무 이른 포기가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에겐 독이 되었죠. 그래도 완전 자발광 전환은 미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