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4-05-21 16:33
[기타경제] 피도 마르고 돈줄도 말랐다...위험수위 치닫는 韓
 글쓴이 : VㅏJㅏZㅣ
조회 : 2,254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했을 때 받는 노란우산 공제 지급액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이어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손실이 누적되면서 폐업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범정부 차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노란우산 폐업사유 공제금 지급 건수'는 4만 2,8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늘었습니다. 공제금 지급액은 5,44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9% 증가했습니다. 폐업 공제금 지급 건수와 지급액은 지난해 처음 10만 건, 1조 원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에게는 퇴직금 성격의 자금이어서 가급적 깨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처럼 노란우산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 규모가 커진 것은 경제 여건 악화로 한계 상황에 몰리는 소상공인이 그만큼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양경숙 의원은 고금리·고물가에 실질임금 감소와 소비 부진으로 소상공인들이 한계에 내몰리고 있다며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urigaBee 24-05-21 16:55
   
별로 걱정 안합니다.
여기 어떤 미친넘이 우리나라 경제 역대급 호황이랍니다.
컬링 24-05-21 19:13
   
언제나 한쪽은 좋다, 한쪽은 지옥이다를 외침.
그냥 해외여행 상황보면 대충 맞음. 진짜 힘든 상황이 오면 해외여행이 쪼그라들수 밖에 없음.
지금 해외여행 상황보면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제가 나쁜 상황은 아님.
     
VㅏJㅏZㅣ 24-05-22 14:06
   
https://www.sukbakmagazine.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67

국내여행, 해외여행 모두 씀씀이 줄인다고 나옴
경제 나쁜 상황 맞음
나이희 24-05-22 00:32
   
강북토박이 닉으로 한국경제 떡락! 이런 제목으로 글 올리는 사람 없나
강남토박이는 맨날 한국경제 떡상 허위제목으로 도배만하던데.
 
 
Total 3,5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26 [기타경제] “연말로 갈수록 고금리 영향 본격화” VㅏJㅏZㅣ 06-12 1555
3525 [기타경제] 손 떨리는 삼겹살 가격…끝없는 물가 상승에 서민들 '… (2) VㅏJㅏZㅣ 06-12 834
3524 [기타경제] KAI 사장 6월 교체설 모락모락 (7) 이진설 06-11 1883
3523 [기타경제] 가격 보고 다시 제자리로…지금도 비싼데 또 오른다고? (1) VㅏJㅏZㅣ 06-09 1879
3522 [기타경제] 비싸서 못살겠다!…몇 개 안 담았는데 가격이 '충격… (1) VㅏJㅏZㅣ 06-09 1140
3521 [기타경제] "올해 1분기 적자 가구 26.8%..5년 만에 최고치" (4) VㅏJㅏZㅣ 05-27 1523
3520 [기타경제] 7분기째 '먹고 살기 힘들다'…소득증가율 '쥐… (1) VㅏJㅏZㅣ 05-27 916
3519 [기타경제] '이건희 유품' 인왕제색도 소유권 2심 소송, 내달 … (3) 이진설 05-23 2883
3518 [기타경제] 네이버 라인 사태의 진실... (4) 호밀빵 05-23 3687
3517 [기타경제] 피도 마르고 돈줄도 말랐다...위험수위 치닫는 韓 (4) VㅏJㅏZㅣ 05-21 2255
3516 [기타경제] 냉면·파스타값 어이없어…"주말에 집콕합니다" VㅏJㅏZㅣ 05-20 874
3515 [기타경제] 삼성전자 前연구원 반도체 기술 유출 재판, 내달 1심 선… 이진설 05-20 1156
3514 [기타경제] 검찰 "삼성전자 특허 유출 사건 수사, 이달 내 마무리" 이진설 05-20 665
3513 [기타경제] 윤석렬과 강남토박이의 무지 혹은 착각 (3) 하하웃자 05-19 808
3512 [기타경제] [심층분석] 바이든과 트럼프는 왜 중국 때리기에 열중하… 이진설 05-16 680
3511 [기타경제] 네이버 노조 "라인 매각 반대…일본 요구 비상식적" darkbryan 05-13 1558
3510 [기타경제] 라인 압박 총무상‥알고보니 이토 히로부미 후손 darkbryan 05-11 782
3509 [기타경제] 노소영 前 비서 21억원 편취 재판, 내달 시작 이진설 05-10 1279
3508 [기타경제] 한국인 이사도 퇴진‥'라인' 결국 일본 품으로? (5) darkbryan 05-09 1919
3507 [기타경제] [글로벌경제 현지르포-일본편②] 인플레 불만 속출에 일… 이진설 05-07 1225
3506 [기타경제] HD현대중공업 증거 인멸 항소심, 내달 19일 선고 이진설 05-07 935
3505 [기타경제] LG 사위 윤관 대여금 소송 첫 변론, 내달 5일로 연기 이진설 05-07 643
3504 [기타경제] 문 닫는 지역아동센터‥갈 곳 잃는 취약 아동들 욜로족 05-06 637
3503 [기타경제] “코로나 시절보다도 심하네요”… 자영업자 연체액 1조… (4) 가비 05-06 676
3502 [기타경제] 부정적인 뉴스만 찾아서 도배하는 사람 뭔가요? (2) 축신 05-05 6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