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 예전의 휘황찬란하던 시절의 일본은 죽은지 오래죠.
근데 그렇다고해서,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기술이 일본을 뛰어넘는다는건 아닙니다.
뭐 한국이 자잘한 기계공업 정밀공업 이런부분에서 수익성이 안되기때문에 진입이 안된다...뭐 이런 말들 하시는데
왜 똑같은 공업국이고 똑같은 수출국인데 일본은 하고 우리는 안할까요?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셨는지...
스마트폰 잘만들고 반도체 잘만든다고 기술에서 일본을 뛰어넘은게 아닙니다. 우리 언론이야 당연히 우리 잘하는것들만 보도하겠죠. 근데 우리 언론이 이야기하지 않는곳에서 일본의 기술력들이 존재하는겁니다.
왜 국가별 제품 신뢰도 순위에서 일본은 6위이고 우리나라는 스페인보다 한참뒤떨어지는 점수로 랭크될까요? 물론 국가브랜드 등의 문제도 있지만, 기술력도 그 이유중 하나이겠지요.
우리나라 응원하는건 좋아요. 저도 우리나라 일본 빠른속도로 따라잡는것에 희열을 느낍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벌써부터 일본을 다따라잡았다니, 이제 라이벌은 미국이네 마네 하는거는 좀 도가 지나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