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2871788
세계 5대 경제대국인 영국이 프랑스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 자리로 밀려났다. 유럽연합의 간섭에서 벗어
나 독자생존을 모색하려고 추진했던 '브렉시트' 결정이 경제 불확실성만 가중시켜 영국 경제를 끌어당기고
있는 양상이다.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은 국제통화기금이 지난 10월에 발표한 올해 각국 국내총생산(G
DP) 예상치에 따르면 영국 경제순위는 세계 6위라고 공식 인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2017년 세계 GDP 순위> (IMF)
1위 미국 (선진국) (19조 4000억 달러)
2위 중국 (개발도상국) (11조 9000억 달러)
3위 일본 (선진국) (4조 9000억 달러)
4위 독일 (선진국) (3조 7000억 달러)
5위 프랑스 (선진국) (2조 5750억 달러)
6위 영국 (선진국) (2조 5650억 달러)
7위 인도 (개발도상국) (2조 4000억 달러)
8위 브라질 (개발도상국) (2조 800억 달러)
9위 이탈리아 (선진국) (1조 9200억 달러)
10위 캐나다 (선진국) (1조 6400억 달러)
11위 대한민국 (선진국) (1조 5300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