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시행한 아베 노믹스의 목표치 실패로 최소 80~120조원 정도 추가 적자가 예상 됩니다
이는 일본 정부예산의 20%가 넘는 수치이지요
물가 상승에 올인하는 이유도 물가가 오르면 세금이 더걷을수 있고 (인덱세이션)과 물가가 오르면
나중에 갚을 채무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10년전 5천원과 지금 5천원이 다르듯이
채무가치라는것도 물가가 오르면 자연스레 하락합니다 같은 가격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위에 쓴것처럼 내리 아베노믹스는 목표치에 실패하였죠 그래서 소비세 인상과
각종 간접세 인상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작년예산중 지방 재정지원금을 줄이는등(1.6%) 그리고 추가적인 연금 개혁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속도대라면 만약 일본이 2020년까지 물가 상승 2%에 또다시 실패한다면 2025년쯤
또다시 소비세 인상을 시도할걸로 보입니다
사실 지금노력해봤자 실패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성공가능성이 거의 없죠 2019년 소비세 인상은
확실하고 2025년쯤에 다시한번 할수밖에없습니다
무력 15년 동안 3번의 소비세 인상이라는거죠
문제는 일본 중앙은행의 채권 매입이 한계치에 이른다는점과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경제 충격
그리고 미국의 포지션 변화또한 문제입니다
현재 엔화 약세와 달러 약세로 인해 좀더 성장하는것일뿐 2020년 쯤이면 미국은 달러화 약세를
진행할 가능성이 크지요
일본의 2020년 예상 적자액은 100조원이상입니다 위에 쓴건 보수치일뿐 추가적으로 더늘어날것입니다
유일한 호재는 도쿄 올림픽인데 단발성에 그칠것입니다
그만큼 악재가 산적해 있습니다
과거 세계 은행장이 그런말을 한적이 있지요 이자비용만큼이나 돈을 더벌면 된다
그러나 일본은 이자비용만 2020년쯤이면 150~200조원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거기에 채권 조정만 200~300조정도로 추정됩니다
일본예산이 950조 정도인데 그중 채권이자부분만 최소 40%가 넘을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수치를 막기위해 복지 연금 소비세 인상등등 내수를 갉아 먹는 일을 또진행 할것입니다
일본의 논리대로 채권으로 계속 돌려막기하면 됩니다 그러나 세계 그어떤 나라도 위험성이 커지고
문제가 곪을수록 터지는 순간 외부 충격에 의해 휘청거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기술력이좋고 흑자구조로 어떻게 막고 있지만 2020년 이후부터는 일본 정부 입장에서도
어떻게 하기엔 문제가 커질것으로 보이며
이는 아베노믹스의 후폭풍이 본격화할 시기이며 후폭풍은 최소 10년이상의 충격을 줄것입니다
적어도 지금이 그남아 일본입장에서는 좋은 시절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