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1-12 12:07
2017년 미국내 국가별 특허 순위
 글쓴이 : 자의뉴스
조회 : 2,149  

국가 기술 경쟁력을 알아보는 척도중 하나가 미국내의 특허순위 이겠죠. 지적 재산권에 대한 소송이 점점 더 많이지는 추세이고 미국이 중국내 지적재산권 침해를 조사중이니 앞으로 특허권이 더 중요해 질것 같습니다. 작년 미국내의 국가별 특허순위 입니다. 중국이 처음으로 대만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1. 미국  46%
2. 일본  16%
3. 한국  6.5%
4. 독일  5%
5. 중국  3.5%

대륙별로 미국46%  아시아 31% 유럽 15%

미국내 특허비율로만 보면 중국이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산업에선 아직 경쟁력이 높아 보이지 않고 일본이 조작된 데이터로 난리를 격고 있지만 아쉽게도 급몰락 할것 같지도 않으며 우리나라는 인구나 경제 규모에 비해 잘해오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https://globenewswire.com/news-release/2018/01/09/1285704/0/en/IFI-CLAIMS-Announces-2017-Top-U-S-Patent-Recipients.htm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ozenia 18-01-12 12:17
   
일본은 참 내공있는 나라네요. 중국은 끊임없이 실패하고 대대적투자를 해도 베이스가 허접이라 다들 말은 해도 사실 두려운게 사실이에요. 우리나라 100명중 1명만 대박나도 박수인건데 같은 조건으로 저들이면 10억인구에서 1천만명이 나와버리는 상황이인데 이런 산술적인 상황만바도 대박나기 시작하면 우르르라 ...

거기에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가 기술적으로 초부가가치분야와 신기술분야에서 일본을 따라잡으려면 아직도 20-30년은 더 달려야 비등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군부정치를 20년넘게 할때, 저들은 2차대전을 불과 10년안에 복구하고 60년대부터 경제성장과 호황을 시작했습니다.

60년대는 미국을 제외하고는 선구적인 기술 이외에 중공업, 첨담산업 기술국은 진짜 몇몇의 열강들이 전부였던 시절이기에 장장 50-60년간 기술개발을 해온 노하우가 있는건데. 그걸 90년대부터 시작한 우리가 30년 내공으로 여기까지 온것도 박수받을만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아직 일본이 갖고 있는 기술적우위가 있는 분야들이 많음.

이 두나라 사이에서 살아남고 성장한다는게 놀랍네요.
Sulpen 18-01-12 12:54
   
2년전부터 느낀건데 의외로 미국내 특허에서 일본 기업들의 특허출원수가 눈에 띄긴 하더군요.
그런데 막상 2년동안 특허 점유율만큼 일본기업들이 선전했냐고 물으면 도요타는 특허만큼 값어치를 한거 같은데 다른기업들은 의아하더군요.
멀리뛰기 21-01-02 09:24
   
2017년 미국내 국가별 특허 순위 멋진글~
멀리뛰기 21-01-08 11:54
   
2017년 미국내 국가별 특허 순위 잘 봤습니다.
 
 
Total 16,3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4315
16392 [기타경제] ‘물가폭탄 도미노’ 시작됐다…과자·김도 줄줄이 가격… (1) 욜로족 04-18 574
16391 [과학/기술] 눈 떠보니 후진국?…한국 AI 핵심기술 '0'|지금 … (4) darkbryan 04-17 1958
16390 [금융] 농협 조합 부실채권 사상 첫 10조 돌파…흔들리는 상호금… (1) 욜로족 04-17 706
16389 [전기/전자] '위기의 삼성'…임원 주6일제 도입으로 살아날까 (2) 욜로족 04-17 663
16388 [금융] ‘환율 1400원대’에 외환당국 긴장… 국민연금 활용 카… VㅏJㅏZㅣ 04-17 572
16387 [기타경제]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결판난다 이진설 04-17 539
16386 [잡담] IMF 한국 성장률 발표! 대선방!!! (9) 강남토박이 04-17 843
16385 [금융] 파월 "올해 금리인하 확신 못 해" 가비 04-17 346
16384 [기타경제] 환율 1400원 터치, 주가 출렁…'新3고' 먹구름 낀 … 가비 04-17 224
16383 [기타경제] "기름 미리 만땅 채웠어요"…급등 유가에 운전자들 시름[… 가비 04-17 260
16382 [금융] 지붕 뚫리자 1400원 직행한 환율, 올 들어 세 번째 급락한 … 가비 04-17 171
16381 [기타경제] '1명 사망·9명 부상' 에쓰오일 산업재해 재판, 내… (1) 이진설 04-16 1049
16380 [잡담] 공모주 and,실권주 청약 수수료(조사일=2024. 04. 12) 태지2 04-16 330
16379 [과학/기술] [日 반응] "美, 삼성에 보조금 1조엔 지급" vanco 04-15 1858
16378 [기타경제] 대법원 가는 아시아나항공·HDC현산 2500억 소송 이진설 04-15 708
16377 [금융] 금융위와의 소송전 포기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진설 04-15 462
16376 [기타경제] 총선 뒤로 ‘숨긴’ 나라살림 87조 적자…“건전재정” … (6) 욜로족 04-12 2123
16375 [기타경제] 국가부채 2439조 '역대 최대'…공무원·군인에 줄 … (1) 욜로족 04-12 1507
16374 [기타경제] 삼성웰스토리 재판서 드러나는 공정위 무리수 이진설 04-12 963
16373 [기타경제] 사과 값 내리니 뛰는 양배추·양파·당근 (9) VㅏJㅏZㅣ 04-09 2542
16372 [기타경제] 원/달러 환율, 또 연고점..0.4원 오른 1,353.2원 마감 (3) VㅏJㅏZㅣ 04-09 1004
16371 [기타경제] 소비자본주의의 민낯 (1) 달구지2 04-08 860
16370 [전기/전자] 값만 싸고 품질 별로라더니…中 가전 반전에 삼성 '… (1) 욜로족 04-08 2041
16369 [기타경제] “와 이리 비싸노” “물가가 미쳤당게” “선거 뒤가 … (1) 욜로족 04-08 919
16368 [기타경제] 백만 자동차 유튜버가 분석한 자동차 판매 하락 (11) VㅏJㅏZㅣ 04-08 191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