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많은 나라들은 현재
중진국에 진입하기도 전에
이미 소득이 정체되고 있는 후진국의 함정에 빠지고 있는 국가들도 상당히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렇게 사실 세계에는 경제성장이 정체되면서
중진국 진입도 좌절되거나
중진국 진입조차도 버거운 나라가 월등히 많은것이 현실
중진국 정도에 진입하는것도 사실 세계적으로 보면 상당히 쉽지않은 경제적 목표라는 사실이겠지요
그야말로 현재 2020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가 넘어가는
고소득 선진국은
현재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고작 20여개국에 불과하다는 사실
후진국 함정에 빠진 4. 벨라루스
<4. 벨라루스> (IMF. 2020년 10월 최신판 기준)
- 2010년 (6023 달러)
- 2011년 (6473 달러)
- 2012년 (6938 달러)
- 2013년 (7977 달러)
- 2014년 (8316 달러)
- 2015년 (5941 달러)
- 2016년 (5022 달러)
- 2017년 (5757 달러)
- 2018년 (6322 달러)
- 2019년 (6658 달러)
- 2020년 (6134 달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빠르게 성장하면서 8천불대까지 도달했던 벨라루스
그렇게 곧 1만불을 돌파하나 싶었지만
바로 다음해 5천불대로 수직낙하를 했으며
그뒤 5천불~6천불대를 오가면서 정체를 경험하면서
지난해 또 하락하면서 다시 6천불 초반까지 국민소득이 후퇴한 상태
역시나 벨라루스도 최근 정치의 불안정 (여긴 독재자 하나가 설쳐대고 있지요)
루카셴코라고 26년째 집권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도 5~6천불 박스권에 갇혀서
좀처럼 탈출은 어려워보입니다.
[참고]
[후진국 함정에 빠진 다른 국가 현황]
<1. 인도네시아 최근 10여년간 1인당 국민소득 변화현황> (IMF. 2020년 10월 최신판 기준)
- 2010년 (3178 달러)
- 2011년 (3689 달러)
- 2012년 (3745 달러)
- 2013년 (3684 달러)
- 2014년 (3534 달러)
- 2015년 (3368 달러)
- 2016년 (3606 달러)
- 2017년 (3885 달러)
- 2018년 (3947 달러)
- 2019년 (4197 달러)
- 2020년 (4038 달러)
<2. 필리핀 최근 10여년간 1인당 국민소득 변화현황> (IMF. 2020년 10월 최신판 기준)
- 2010년 (2237 달러)
- 2011년 (2473 달러)
- 2012년 (2721 달러)
- 2013년 (2903 달러)
- 2014년 (2996 달러)
- 2015년 (3039 달러)
- 2016년 (3108 달러)
- 2017년 (3153 달러)
- 2018년 (3280 달러)
- 2019년 (3512 달러)
- 2020년 (3373 달러)
<3. 우크라이나 최근 10여년간 1인당 국민소득 변화현황> (IMF. 2020년 10월 최신판 기준)
- 2010년 (2983 달러)
- 2011년 (3590 달러)
- 2012년 (3873 달러)
- 2013년 (3969 달러)
- 2014년 (3054 달러)
- 2015년 (2125 달러)
- 2016년 (2200 달러)
- 2017년 (2656 달러)
- 2018년 (3119 달러)
- 2019년 (3707 달러)
- 2020년 (3425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