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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8 10:52
[과학/기술] ‘우주 빅리그’ 진출 韓 “소행성 탐사, 日 넘을 색다른 전략 편다”
 글쓴이 : 메흐메르
조회 : 3,604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35189

누리호 성능이 좋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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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선비 21-01-28 11:15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올해 10월 발사예정인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통해 고유 발사체 능력을 확보하고 이를 지렛대 삼아 미래 심우주 개발까지 나아갈 '우주개발청'(가칭) 설립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 및 국제 프로젝트인 루나 게이트웨이에 꼭 참여해야 합니다.

외환위기 당시 ITER(국제핵융합) 프로젝트엔 가입했어도 ISS(국제우주정거장) 프로젝트엔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 정말 천추의 한인데 향후 우리의 원할한 우주 개발을 위해선 국제 프로젝트 가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힘들게 발사체를 만들어도 말짱 도루묵이에요

개인적으로 항우연의 저 아포피스 프로젝트도 맘에 들긴하지만 이를 성공시키기 위해선 빠르고 일관된 정부의 우주개발 의지를 국민들이 복돋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대팔이 21-01-28 11:36
   
전적으로 동감!
     
새끼사자 21-01-29 00:50
   
아르테미스는 나가리 되었음...일본 반대로 그렇게 되었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대신 UAE가 들어갔음..황당..
          
유랑선비 21-01-29 06:11
   
기사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이 한국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과 협의 중이라고 하네요.
     
유기화학 21-03-31 04:00
   
222
드림케스트 21-01-28 12:30
   
암만그래도...자원개발은... 상업투자자들을 끌여들여야 재대로임
     
유기화학 21-03-31 04:00
   
22
유기화학 21-01-28 13:01
   
방산업 떠오르네요.틈새시장 잘 파고들어
성공하길바랍니다
할게없음 21-01-28 21:21
   
이 바닥은 후발주자들이 추월해서 앞서나가기 안 그래도 힘든데 우리나라가 후발주자 중에서도 후발주자라.. 투자 규모가 이 정도로 고만고만하면 우주 선진국들 따라가기 힘들죠. 솔직히 투자규모 지금 10배가 된다 해도 언제쯤 따라 잡을지 장담 못 하는데.. 투자액 좀 팍팍 늘렸으면.. 이런 분야는 추경을 하든 쓸데 없는 예산을 깎든 해서라도 투자 해야 되는데 정말 그야말로 미래를 위한 투자인데..
     
유기화학 21-03-31 04:00
   
2222
새끼사자 21-01-29 00:53
   
근데 객관적으로 봐서...아직 유치원생 수준...자본도 그렇고 발사체 기술 역시...20여년 차가 존재함..꿈을 가지는 건 좋은데...안되었을 때 절대 실망하지 말기...

저는 오히려 도전 못하는 것이 더 실망이긴 한데...아예 시도 조차 못할까봐 그게 더 걱정되네요. 근데 대부분은 그러겠지요..왜 그런데 돈 지 랄 떠냐고....
     
유랑선비 21-01-29 06:50
   
한국은 발사체 기술의 검증이 아직 진행중인것 뿐이지 인공위성, 우주광학 분야에선 선진국 수준입니다.

내년 발사될 달탐사 위성을 통해 심우주항법 기술 축적과 올해 발사될 누리호로 위성 발사체 검증을 앞둔 상황이고요. 과거 제약들로 인해 출발선이 늦은것이지 우주 개발은 현재진행형이에요
     
유기화학 21-03-3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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