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최고의 스트리밍/커머스 플랫폼이 통합하면서 약 3,500만명의 MAU를 확보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브이라이브 내 팬들의 데이터(연령/국적/나이/ARPU 등)가 위버스컴퍼니로 귀속된다는 점이다.
즉, 타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들이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위버스 트래픽의 시너지를 얻어 수익화를 하기 위해서는 위버스에 입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것이기에 위버스로의 케이팝 통합이 가속화 될 것이다.
2년 내 위버스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지만, 겨우(?) 1단계 전환점에 불과하다.
글로벌 뮤직 레이블과의 협력 및 IP 인수도 가시화 되고 있으며, 유니버셜 뮤직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입점도 시작되고 있다.
얼마나 벌 수 있을지 감조차 오지 않아 실적 추정은 당분간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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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을 잡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