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28125455046

이미 2014~15년부터 반도체 굴기 제조 굴기 외치면서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70% 달성을 목표로 해었지만.. 현재 순수 중국 반도체 기업 비중 5.7%.. 같이 반도체 굴기 외치던 화웨이 CXMT YMTC SMIC는 이미 망했거나 제재 받아서 망하기 직전이고 HSMC 같은 사기꾼들이나 생기고.. 그냥 헛돈 쓰지 말고 그 돈으로 월 수입 17만원밖에 안되는 6억명의 중국인들이나 지원해주는 게 나을듯

한때 중국의 자랑이던 칭화유니

디폴트 선언한거 보면 답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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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와 미국, 일본 등 서방으로 부터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무기를 만들어 생존을 위협하는데.. 그런 중국이 전세계 디지털 통신망을 장악해서, 전세계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지게 되면...? 서방 세계는 파멸이죠.

중국에게 돈을 벌게 해줄 이유도 없고 기술을 줄 이유도 없죠.

미국이 중국산 5G 통신장비 제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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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만이 변수 일수도 재작년 뉴스보니깐 tsmc에서 인력유출이 어마마하던데요.

저도 같은 중화권이라 그게 좀 우려가 되더군요. 중국이 tsmc를 통째로 삼키는게 가장 무서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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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인력 몇명 데려가서 기술 확보했을거 같았으면

현재 전세계 기술수준은 동일해야겠죠...

어느 업계나 서로 빼가고 데려가고 인력이동은 빈번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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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 침략 안하고 냅두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저런 서방 기술의 유출 통로이기 때문이죠.(저의 뇌피셜)
중국은 미국에 의해서 견제 당하여도
반대로 대만은 오히려 도와주거나 키워주려고 하는 경향이 생기는데 이때 흘러 들어가는 서방 기술이 중국과 연줄이 있는 대만사람 또는 조직에 의해 중국으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이 있죠.

저는 그걸 믿는 사람중 한 사람 입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소문이지만 중국이 미국에 의하여 서방 기술 빼돌리는것이 안되니 이제는 온갖 나라들의 인재들을 유치 하려고 눈에 불을 켰다는 말도 있더군요.
어느 정도면 일본의 과학자들 까지 중국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를 했다고 할 정도로요.

어디 까지 사실 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미국에 의하여 서방기술을 배울수 없는 상황이 되자 차선책으로
미국의 주변 우방국까지 손을 뻗치려는 모양새 입니다

그럴 가능성도 아예 없진 않을수 있겠죠


그러나 뭐 실체가 없는 카더라 통신이야

나중에 사실이 나오면 그때 얘기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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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나노나 28나노만 해도 스마트폰은 무리지만 화웨이의 핵심사업인 통신장비에 들어가는 반도체로는 충분함.
성공하면 화웨이가 버틸수있다는 뜻..
다만 과연 미국기술을 제외하고 반도체 생산가능 할까에 대한 의문은 있음.

중국을 조질려면, 간첩역할을 하는 대만 TSMC를 조져야 되요......

현재 TSMC 조지고 있음.

대만자체에서도 이에 대해서 엄청나게 방어하고 있는 입장이고,

문제는 중국의 인력수집이 예전같지 않다라는 이야기.
이미 뺄거 없으면 팽당한다라는 소리와.
주변환경의 거주성이 괴랄하다라는 소문이 돌아서....

생각처럼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함.

일본기술자들은 현재 국가에서 엄청나게 관리중인 상황임.
그나마 가지고 잇는게 관련기술자인데
너무 인력유출이 심해서 현재로서는 관리대상자로 관리하고 있음.

대만은 현재 양분되어서 지짤대고있는데.
은근히 한국에서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한국으로서는 굳이 그런 매리트를 질이유도
없고 오히려 우리에게 이로운 상황이라서  쌩까고 있는 중임.

간첩질하면 미국이 그냥 무너지게 할수 있는데

(애플등 미국 팹리스에 절대 의존하는 기업이 미국말 안들으면 기업이 살아남겠습니까?)

대놓고 간첩질이야 못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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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들은 이야기로, 차이나가 12나노를 달성했다고 하는데,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4&idx=56410), 이것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아닌지 궁금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 정도면 많이 쫓아 온 것 아닙니까?

기사중 ;
SMIC는 상하이 공장에서 주로 첨단 제품을 만든다. SMIC는 최근 첨단 미세 공정으로 구분되는 14㎚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주력 제품은 아직 55㎚, 65㎚, 0.15㎛, 0.18㎛급이다.

파운드리 업계에서 세계 1·2위인 대만 TSMC와 한국 삼성전자가 이미 5㎚ 미세공정 반도체를 양산하고 있지만 중국은 올해 12㎚ 양산을 추진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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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궁금합니다.
소재, 포토레지스트, 노광기, 식각기, 봉지재, 검수기 등 공정마다 최첨단의 기계와 초정밀 화학 협력업체가 완벽히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정말로 갖추고 있는지.

참고로 포토레지스트만 해도, 이물질 관리가 PPM 단위가 아니라 PPB(1/십억) 단위로 관리합니다. 당연히 금보다 비싸지요. 노광기는 sourcing이 더 심각하고요. 우리 모두 다 아는 이야기...

쉽지는 않은 이야기 인데..... 어느분 아시면 답 좀 부탁합니다.

12나노는 해보겠다는 얘기구요

14나노 공정도 허덕대고 있는게 현실...


14나노 공정이면 삼성 등 5년전 공정입니다.

5년이상의 기술격차가 벌어졌다는 현실...


몇달만에 기술이 발전하는 시점에

5년이상 기술격차가 어느정도 격차인지는 대충 감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SMIC에서 14nm 양산 중인데 수율이 폭망이라 ㅠㅜ
SMIC에 데인 기업들이 삼성 14nm로 다 넘어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격은 삼성이 더 싸고, 칩 성능도 어마막지해서 비교가 안되죠.
12nm가 14nm에서 CELL 약간 조절해서 미세화 하는건데 대단한 수준은 아닙니다.

배워갑니다

작년 tsmc에서 중국smic로 넘어간 기술자가 300명이 넘습니다. 연봉도 2.5~3배정도 더 준다고 하더군요.
작년 말 smic 사장인 대만출신 양몽송(삼성에서 14nm 공정개발자)이 은퇴하면서 은퇴사에서 올해 7nm 개발을
완료하고 시험 생산에 들어 갈수 있다고 했는데 이걸보면 tsmc 7nm 기술이 넘어 간걸 보이네요.
tsmc 7nm는 삼성하고 다른게 euv를 쓰지않고 멀티패터닝으로 하는 방식이죠. euv 구매가 불가능한 중국에서
할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죠.

그래서 미국과 대만정부에서 컷 했죠.
TSMC가 7nm에서 쓴 DUV 쿼드패터닝 장비가 중국으로 몰래 반입되었는데 미국과 대만 정부에 의해서 반출 기업 제제 했습니다.
대만 현지 관련자들 사법 처벌 받은 상태에요.
샘플 생산을 위한 장비는 소량 유출 되었으나 양산할 정도의 장비 반출은 아니에요.
ArF로 7nm 만드는 기술도 봉쇄 당했어요.
중국은 자체적으로 반도체 장비 못 만들면 7nm는 불가능해지니 14nm와 12nm로 가는거죠.

“ArF로 7nm까지는 샘플이라도 뽑아본다지만 본질은 칩 설계부터 막혀 있다”라고 하셨는데,
1. 12nm과 7nm으로 만들 수 있는 메모리는 용량이 얼마나 되나요?
2. DUV 장비를 자체 생산할 가능성은 있나요?
3. DUV 포토레지스트 자국내 소싱은 가능한가요?

1. 메모리는 공정 밀도가 좋다고 집적이 가능한게 아닙니다.
12nm 대비 7nm는 밀도가 약 3배 정도 되어 보이는데, 7nm에서 SRAM 256MB는 찍더군요.

2. 자체 생산 시도는 하는데 렌즈 기술 특허 때문에 못 만듭니다.

3. ArF 포토 레지스트는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미국 기술이 아닌지라 일본/유럽 공급사에서 받아 써도 되구요.
한국, 대만 기업들도 제조는 합니다.
꼭 자체 개발할 이유는 없어요.

칩 디지인 툴이 전부 미국산이고, 장비 운용 소프트웨어, 식각 장비 하드웨어들이 미국 특허들이 많아서 그 기술을 피해가려면 12nm가 한계인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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