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19053531611

결국 미국이나 호주나 엄청 매장되어 있으면 뭐하지? 결국 환경파괴 때문에 건드리지도 않을 거면서? 한마디로 이 행정명령은 아프리카나 남미에서 선점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실상은 수십년간 환경은 생각지도 않고 공급량을 정복한 중국이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세계 공급량의 90%를 다 중국공산당이 좌지우지 하는데, 결국 중국공산당 생각대로 협상카드가 되어버리는구나..

문제는 희토류 수입 막아서

미국 부품 생산 막히면

중국 제조업은 그날부터 문 닫아야 하는 상황...

(아직도 핵심부품 상당수는 미국에 의존하는게 중국이니까요)


중국은 제조업 멈추는 그 순간이 바로 나라 망하는 순간입니다.

아이구.... 중국이 희토류로 장난치면 중국은 그 이상으로 쳐맞는 건 기정 사실임.

미국이 희토류가 없어서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이 환경을 희생하게 하면 그 이상의 댓가가 따르는 것은 그냥 순리임.

정답

반도체에 희토류 들어가는게 아니고 반도체 생산에 희토류가 들어갑니다.
희토류 영향을 제일 크게 받는게 대만, 한국, 일본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주요 35종중 10년전부터 이미 21종은 미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었고 지금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무기화에 대응해 2019년부터 가동한 미국내 희토류 생산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지라 치명적인 수단은 아닙니다.

미국이 반도체 자립에 투자를 늘리면서 중국 영향력이 커질 위험이 있으니 미리 중국산 재료 차단하며 중국영향력이 미국내에 확대 되는것은 막겠다는거고

 동시에 중국 희토류 전세계 영향력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이겠다는 의미죠.
 반중보다 이번 조치는 바이든의 미 텍사스주에 희토류 개발+ 반도체 기업유치로 일자리 생산하기 위한 표심공략용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2020년 12월부터 희토류등을 수출제한 조치를 법제화했으며 생산량 감산 조짐이 있고, 미국은 2021년부터 텍사스 희토류 생산량을 늘렸는데 이를 팔곳이 필요한 생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