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평야도 자원도 뭐도 아무것도 없이 있는거라고는 인적자원 뿐이었던 한국이 이만큼 자란게 기적이었던거죠. 한정적이었던 자원을 두고 모든 쪽에 투자했으면 이렇게 못 컸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 많은 분야에서 일본을 구축할 수 있었던거죠. 이제 자본이 형성됐으니까 소부장은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투자하고 육성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럴려면 삼전같은 대기업들이 생각을 바꿔야지요...
제품은 계속 첨단제품들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손쉽게 얻을수 있는 검증된 일본제 소부장을 계속 도입한다면 어렵습니다...
첨부터 대기업의 최종 제품에 맞게 중소기업이 개발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제품개발 당시부터 대기업 중소기업간 협력이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