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999985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에서 나란히 판매 순위 상위권을 독식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각각 3만6781대(점유율 13.1%), 3만5663대(12.7%)를 팔아 이스라엘 자
동차 판매 1,2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이스라엘 자동차시장의 4분의 1을 점유한 셈이다. 현대
차 아이오닉은 지난해 7198대 판매돼 전년에 비해 138배 뛰었고, 기아차 니로도 3748대 팔려 같은 기간
20배 이상 급증했다.
<2017년 이스라엘 자동차시장 업체별 판매량 순위>
1위 현대자동차 (대한민국) (3만 6781대 판매) (13.1%)
2위 기아자동차 (대한민국) (3만 5663대 판매) (12.7%)
3위 도요타 (일본) (3만 1103대 판매)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