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30&aid=0002933049#
- 삼성전자는 최근 구글의 자율주행차 '웨이모'에 들어갈 차세대 자율주행차용 칩 설계 과제를 수주
- 이는 PC의 중앙처리장치(CPU),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처럼 자율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칩
- 설계 완료 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극자외선(EUV) 공정을 통해 생산될 공산이 상당히 높음
- 삼성은 자율주행용 반도체 칩 시장에서 입지를 퀀텀점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는 평가
cf) 투자은행 UBS는 2030년 웨이모의 수익이 1140억달러(약 12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칩설계 역량도 대폭 키우고 파운드리 일감도 수주하고 일석이조..
TSMC에 있어 애플칩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