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1412141

제가 우려했던 부분

저도 우리나라 업체들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앞서나갈 수 있는 요인이 기술력도 있지만 특히 막대한 설비투자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각국 정부의 수백조 단위 육성책 때문에 따라잡히면 위협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미국이나 EU나 핵심이익이 걸린 분야에선 중국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양아치짓을 할 수 있으니까요..

뭔가 미국은 자기들에게 위협이 될만큼 커졌다고 여기면 그때부터 손을 보기 시작하니 그게 제일 무서운거 같네요.

네.. 물론 당시는 일본이 눈치없이 행동해서 크게 당했던 것도 있지만, 지금은 메모리반도체가 앞으로 자율주행차, 국방, 항공우주 등 전략분야에 더욱 요긴하게 쓰일 전략물자로 생각되고 있으니 얘들이 또 무슨 행정명령을 내릴지 모르죠.. 그럴때는 우방국이니 뭐니 인정사정 없으니.

일본수출규제 당시 불화수소 국산화 힘들다고 신문 인터뷰기사 실렸죠...과거 전과로 봐서는 황교수께서 정부까댈려는
의도가 느껴지네요

제가 댓글 쓰려햇는데 ㅎㅎㅎ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어용입니다.
다른 분야는 미국이 선도하고 있어서 인정하지만 메모리는 삼성이 과점 면할려고 살살해서 그렇지 맘먹고 치킨게임 들어가면 마이크론은 물론이고 하이닉스도 감당 못합니다.
그걸 한두번도 아니고 벌서 몇번이나 봐 놓고도 저런 헛소리를 지껄이다니...
미국이 저걸 극복하려면 마이크론에 40조가 아닌 400조 이상을 퍼부어야 하는데 천조국도 저건 감당 못합니다.
솔직히 400조 이상을 쏟아 부어도 장담 못할것 같은데.

메모리반도체 관심없는 사람들한테 충분히 먹히는 기사내용이죠...삼성이 과점 면하려고 한다는게 정확한 표현같습니다...마이크론과는 기술력격차 및 생산량 차이가 크죠

2019년 7월 8일 동아일보 기사 황교수가 고품질 불화수소는 국산화 어렵다며 기술격차가 수십년 날수도 있다...
주장했던 기사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08/96365995/1

저 인터뷰 내용은 좀 실망스럽네요 (저건 처음 접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 말도 비판적으로 접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덧붙여 저는 시스템반도체 및 팹리스 육성에 관한 정부정책은 적절했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 현정부의 반도체 관련 정책은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만, 그것을 떠나 인터뷰의 지적대로 최근 격화되는 각국의 반도체 자급화 움직임 및 대규모 지원정책은 충분한 경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네..동의합니다

마지막으로 일선에 있어 봤던 게 90년대인데 당연히 이 바닥에 대해 알 리가 없지. 걍 여기 증권가 정보 수집하는 분들 만도 못한 수준의 자칭 전문가

저 사람은  교수란 직위조차 부끄러워 해야돼요.  전문가란 사람이  자국 반도체 기술 수준을  몇십년 늦춰잡는게
무슨 전문가에요?  .....그러고도 또 뭔 인터뷰까지 해? ....

미국이 나선다면 메모리 분야가 아니라 파운드리 분야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죠
메모리야 마이크론이라는 세계 3위기업이 있고
괜히 정부가 나서서 시장을 교란하면 중국취급 받을 수도 있고 또한
잘 짜여진 시장 황금 3분할을 자기들 스스로 깨버릴 수 있기에 메모리 분야는
그냥 시장에 맡겨놓고 중국기업이 들어오지 못하게 철저하게 막기만 할겁니다.
미국이 나선다면 오히려 파운드리분야가 될겁니다.
근데 그것도 그냥 미국이라는 나라안에서 만들 공장을 짓게 하는데 그치지 않을까 합니다.

재용이 풀어줘라.

메모리쪽은 솔직히 레드오션

쓰레기 기사.
할 수 있었으면 예전에 했겠지.
산업의 쌀이라는 걸 누가 몰랐나?
만약에 미국이 억지를 부리고 무리수를 부리면 그건 세계에서
고립으로 가겠다는 말이고..

막말로 기술력있는 나라들이
미국을 포기하고 대신 다른 대항국들과 전격적인 협력관계로 가게 되면
그땐 어쩌려고..

d ram이란게 이제는 안들어가는곳이 없기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중요성을 인식한거죠

자율주행차 컴퓨터 스마트가전 무궁무진하죠 ai로 전부가게되면 필수품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미쿡의 저런의도를 비쳣다는건 우리나라도 니뽕애들처럼 당할수 잇단애기죠

철저히 대비해야할겁니다

특히 반도체 장비에 미쿡특허나 장비 부품들어가는거 어서 빨리 국산화 해야할겁니다

삼성 sk 정부 팔걷어붙이고 매달려야해요

네.. 메모리가 성장이 정체되었다느니, 이젠 비메모리라느니 하는 소리들이 몇년간 나왔었지만 현재와 같은 과점시장이 유지될 경우 메모리만 잡고있어도 연간 20조 수익은 보장, 슈퍼사이클 오면 3~40조 까지 폭등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데다가, 앞으로의 전략산업들 생각하면 너무 무궁무진해서 앞으로 다른 나라들이 가장 욕심낼 분야입니다. 일본은 르네사스, 중국도 YNTC 열심히 키워주고 있고, 미국도 반도체 자급 명목으로 마이크론에 각종 세제혜택과 보조금을 지급할 수도 있죠. 물론 윗분들 말씀대로 공허한 우려였으면 좋겠습니다.

문죄인 보고 있나?

이명박근혜가 못 보고 있단 건 확실해.

문재인이랑 뭔 상관 ㅋㅋㅋㅋㅋ
오히려 이 정부에서 해줄 수 있는 건 다해주고 있는데?
정치병자는 꺼지세요^^

너님께 말씀드립니다.
현재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탈 바꿈 했던 시기가
김대중 정권 하에 방향 제대로 설정하고 대한민국 역량 갈았기에
가능 했답니다.
그리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에 정통부를 컨트럴 타워 삼아 더 발전할 수
있는 중요 시기를 놓쳤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치적이라 정통부 없애버린 무지막지한 정부가 이명박이고,
중국 첨단산업 투자와 확대하며 우주개발하는 과정에 우리는 땅파고 있었더랬죠.
왜, 수구정당이 싸놓은 똥 치우고 10년 먹을거리 만들어 놓으니 수구정권이 또 정권
창출해 10년 먹을거리 지지고 볶아 해쳐먹읍디다.
그런 가운데 다음을 위한 준비 하나도 해놓은 것 없으면서 다시 민주정부 정권하에
다음 세대를 위한 먹을거리 준비하고 있으니 참.....
수구세력들은 답이 없음.

저렇게 기사를 쓰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고

대통령 욕부터 하는 모지리들을 겨냥해서 저런 기사를 쓰는거죠.

언론의 의도적인 기사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능력조차 없으니

평생 그렇게 속고 사는겁니다. 불쌍한 인생들.

저 교수 말하는거 보면 그냥 한국의 램지어입니다.
인텔이 CPU에 메모리기능 심어서 삼성 어찌 해볼려고 하다가 포기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나갔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삼성이 메모리에 연산처리 기능을 심는데 성공한거 봐서는 향후 메모리에 CPU 기능을 추가함으로서  CPU를 꺼꾸로 메모리에 포함하려는 야망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삼성걱정은 뭐다.ㅂ ㅅ 이다.

이 글에도 벌레들 댓글 보이죠?

저 기사는 그냥 재용이 풀어달라는 로비글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재용이 풀려날거라고 낙관했던 삼성법무팀 애들 지금 모가지 달랑 달랑하는 판국에 발등에 불떨어져서 사회 전방위로 로비중 일겁니다.

삼성이나 하닉이나 자사 이익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준비 중 일겁니다.
지금 정부에서 특정 대기업에 특혜를 줘가면서 케어해 줘야 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오히려 정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한국에서 세계적 강소기업을 많이 키워낼 수 있를 지 각분야 전문가들과 연구육성해 나가야 할 중대한 전환점 입니다.

그래서 최근 발표된 유니콘기업 육성정책, 파운드리-팹리스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책이나 반도체 기업 간 수요-공급 연계정책, 소부장 클러스터 형성/지원책 모두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기부 설립부터 지원책까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차기 정부가 들어선 후에도 정책의 지속성이 10년 이상 보장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책 지속성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과거 일뽕과 전정부에 대한 열등감에 휩싸인 얘들이 정권 잡아서
정통부 없애고 강바닥 삽질하다보니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함. ㅋㅋ

왜놈이 수출규제할때 기술격차 50년 어쩌고 하면서 소부장 지원예산 삭감한게 걔들임. ㅋ
걔들이 만에 하나 다시 정권잡으면 소부장 지원책 당장 뒤엎을 듯. ㅋㅋ

다시 정권잡으면 소부장 지원책 뒤엎어질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군수 기업인데 삼성을 왜 배척하나요 ㅎㅎ
오스틴 파운드리를 미국이 자국내 핵심 반도체 생산 기지로 인식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