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3127910
'검은 반도체' 김의 세계로.. 전남 '만호 바다' 양식장 가보니..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5억 1300만 달러로 전년도(3억 5300만 달러) 대비 45.4% 늘었다. 수산물 단일
품목으로는 참치 (지난해 6억 2500만 달러) 수출에 이어 두번째로 5억 달러를 넘긴 것이다. 주목할점은 신
장세다. 김수출은 2007년 6000만 달러에서 지난해 5억 1300만 달러로 8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같은기간
수출대상국도 49개국에서 2배 이상인 102개국으로 늘었다. 김은 세계에서 한중일 3국에서만 생산된다. 서
양에서 '검은종이', '바다의 잡초'로 무시받던때가 있었으나 저칼로리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17년 세계 마른김 생산량 비율>
1. 대한민국 (49%)
2. 일본 (33%)
3. 중국 (18%)
<2017년 대한민국 김 수출 현황>
1. 일본 (1억 1470만 달러) (22.4%)
2. 중국 (8890만 달러) (17.3%)
3. 미국 (8650만 달러) (16.9%)
4. 태국 (7290만 달러) (14.2%)
5. 대만 (3300만 달러)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