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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내 점유율 2위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에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중소형 유기발광다
이오드(OLED) 패널을 공급한다. 이 패널엔 중국 스마트폰 최초로 디스플레이용 RF-PCB(리지드 플렉서블
PCB)가 탑재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 초 오포와 3분기 출시예정인 신모델에 6.4인치 OLED 패널을 공
급하기로 협의했다. 오포는 중국시장 1위 화웨이를 턱밑으로 쫓고 있는 신흥강자다. 업계는 오포의 RF-PC
B 사용으로 오포 패널의 해상도 상향을 점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는 이보다 두단계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