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452
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칩셋 엑시노스 9810을 탑재한 갤럭시 S9의 성능이 공개된 가운데 경쟁 제품인 퀄
컴의 스냅드래곤 845보다 성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성능평가 사이트 긱벤치를 인용, 엑시노
스9810을 탑재한 갤럭시S9의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했다. 이 모델의 싱글코어 점수는 3648점, 멀티코어 점
수는 8894점이었다. 엑시노스 9810은 2세대 10나노 핀펫 공정을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3세대
CPU 코어와 LTE 모뎀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CPU 설계 최적화로 싱글코어의 성능은 이전 제
품 대비 2배, 멀티코어 성능은 약 40% 개선했다고 밝혔다.
<엑시노스 9810 vs 스냅드래곤 845 성능 비교> (긱벤치)
1. 엑시노스 9810 (싱글코어 3648점, 멀티코어 8894점)
2. 스냅드래곤 845 (싱글코어 2455점, 멀티코어 831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