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01124936204
확실히 인도도
자국에 반도체 공장이 있어야
제조업 굴리면서
안정적으로 경제발전할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듯 하군요
인도는 중국이 성장한걸 지켜보고
그대로 적용하려고 생각하는 국가인지라
(아무래도 14억 인구조건이 유사한 국가이니)
이미 세계적인 자동차기업들의 현지 공장은 인도에 유치해서
잘 돌아가고 있고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모두 들어가서 잘 자리잡은 상황)
이제 인도는 반도체 공장만 유치하면
어느정도 제조업 체제는 갖출것이라고 판단한 모양새
문제는 인도가 반도체 수요가 중국만큼 많을수있는
산업구조가 되어야
반도체 공장을 유치할수 있을거란 사실입니다.
중국은 자국에서 스마트폰이나 IT제품들을
워낙 조립생산해서 해외에 대량으로 파는 구조다보니
(그런 스마트폰, IT 해외기업들도 중국의 저렴한 노동력때문에 대다수 진출해 있는 상황)
대한민국 등에서 반도체 등 핵심부품 수요가 엄청난 국가이고
따라서 삼성이나 SK하이닉스 등도
중국 현지에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한것
반도체 생산라인은
최소 수십조원 단위의 천문학적 자금이 투자되는만큼
10억 달러의 인센티브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인도의 산업구조가
반도체 등 핵심부품 수요가 엄청날 정도가 일단 되어야 한다는 사실
이렇게 반도체 생산라인의
가치를 알기에
베트남 등도 허구헌날 무리하게 삼성전자에
제발 베트남에 현지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해달라고
총리까지 나서서 요구하는것
문제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은
아주 최첨단 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은
안정적인 대한민국에 투자해서 건설중이라는 사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에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 100조원 이상 투자 이미 건설중이고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용인에 120조원을 투자해서 최첨단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예정
두기업에서만 무려 220조원 이상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
작성일 : 21-04-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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