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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말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공급 확대 전략이 본격화되면 해외 경쟁업체를 뛰어넘고 삼성전자에 이은 글로벌
2위업체로 도약할 가능성도 나온다.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11.5%로 5위에
그쳤지만 4분기 점유율은 12.7%로 크게 늘어 삼성전자, 도시바에 이은 3위업체로 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턴디지털과 마이크론 등 낸드플래시시장 확대에 상대적으로 고전하고 있는 경쟁업체를 뛰어넘고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인 것이다.